2024-04-26 08:45 (금)
모모폰, 11월가격인하 갤럭시S8 무료진행 및 갤럭시S9·S9플러스 20만 원대까지 떨어져 화제
상태바
모모폰, 11월가격인하 갤럭시S8 무료진행 및 갤럭시S9·S9플러스 20만 원대까지 떨어져 화제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8.11.09 18:08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image_96447_0.jpg

11월초 갤럭시S8이 지원금 상향으로 인해 공짜폰으로 풀린 후 오늘(9일)부터는 갤럭시S9플러스 출고가격 인하로 출시 후 최초 20만 원대까지 진입한 온라인 버스폰카페가 화제가 되고 있다.

모모폰 버스폰카페는 갤럭시S8 가격을 공짜폰으로 판매해 수천명의 가입자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갤럭시S9 플러스 64G 가격은 20만 원대, 256G 가격은 30만 원대까지 낮추는 파격적인 할인행사에 돌입했다.

뿐만 아닌 가성비 스마트폰 갤럭시A6, A8 2018 역시 저가요금제부터 무료구매가 가능해 아이폰XS 잔치에 삼성스마트폰 틈새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신형 아이폰 출시로 인해 경쟁사 스마트폰 가격들이 일제히 낮아지고 있다.

이 중 가장 눈에 띄는 모델은 공짜폰으로 전락한 SKT 갤럭시S8 모델과 SK, KT, LG 갤럭시S9 플러스 20만 원대 특가모델이다.

LG스마트폰 중에는 LG V30 무료폰이 대표적으로 가격을 낮춰 진행을 하고 있다.

물론 모든 곳에서 이 가격에 구매하기란 쉽지 않아, 휴대폰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값싸게 구매하려는 좌표 질문들이 끊이질 않는 모습이다.

모모폰 카페 관계자는 “럭시S8 색상이 블랙, 오키드그레이, 버건디레드 다양하게 있지만 금방 재고소진이 될 것으로 보이고 1주일마다 바뀌는 공시지원금이 다시 오르기 전 구매타이밍을 잡을 것을 권유한다”라고 말하며, “갤럭시S9 플러스 역시 금일 출고가인하로 이슈가 되었으나 이러한 파격적인 가격인하 모델들은 재고가 여유치 않기 때문에, 정보가 빠른 소비자들이 구매하는 경향이 클 것이다”라고 전했다.

11월 블랙프라이데이 이슈로 인한 갤럭시S8 무료진행 및 갤럭시S9 플러스 출고가인하 20만 원대 행사는 모모폰 네이버카페에서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