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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고양이 분양 전문 ‘전주 더펫’, 무료분양 및 할인이벤트 진행으로 문의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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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고양이 분양 전문 ‘전주 더펫’, 무료분양 및 할인이벤트 진행으로 문의 급증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8.11.07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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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고양이 키우기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고양이는 도도하고 길들여지지 않는다는 이미지가 있지만 의외로 강아지처럼 애교가 많고 주인을 잘 따르는 품종들도 존재한다.

수의사가 직접 관리하고 분양하는 애견샵 ‘전주 더펫’을 통해 일명 개냥이로 불릴만한 고양이 품종에 대해 들어봤다.

우선, 동글동글한 얼굴을 가진 버미즈 고양이는 미얀마 사원에서 기르던 고양이로, 사람에게 친근하고 사회적이다. 영리한 편이라 주인과의 유대감이 아주 강하고 부드러운 소리로 야옹거리며 그에 반응해주면 곧잘 따라한다. 오래전부터 집고양이로 길러진 덕분에 공격성도 없는 순한 고양이다.

터키시앙고라는 하얀털을 가지고 있으며 고양이 중 제일 영리하고 눈치가 빠르다.

상냥하고 정이 많으며 주인에 대한 충성심도 강하다. 활달한 성격에 성미가 급하고 장난끼가 많으므로 재롱을 잘 부린다.

늘씬하고 미끈한 아비시니안 고양이는 이집트의 파라오궁에서 길러지던 고양이로 애교를 많이 부리는 편은 아니지만 사람의 목소리에 잘 반응하고 주인을 잘 따르며 영리하고 충성심이 강하다.

고양이의 여왕이라는 별명을 가진 샴고양이는 우아한 모습과 도도한 표정 모두 여왕이라는 별명이 딱 어울리지만, 주인을 잘 따라다니고 쉴새없이 야옹거리는 귀여운 성격이다.

아메리칸걸은 귀가 뒤로 말려있는 독특한 외형을 가지고 있다.

영리하고 얌전한 성격으로 다른 동물들과도 잘 지내고 스킨십을 좋아해 몸을 비비는 등 적극적인 애정표현을 한다.

러시안블루는 단모종의 귀족이라 불린다. 러시안블루는 러시아 황실에서 키우던 고양이로 빼곡한 털이 촘촘히 나있고 온순하며 잘 울지도 않는다. 사람의 감정에 민감하게 반응해 친해진 사람이 우룰해하면 얼굴을 쓰다듬으며 위로하는 듯한 행동을 하기도 한다.

‘전주 더펫’은 광주, 천안, 대전, 군산, 익산, 정읍, 남원, 김제, 완주, 진안, 무주, 장수, 임실, 순창, 고창, 부안, 목포, 여수, 순천, 나주, 광양, 담양, 곡성, 화순, 무안, 영광, 완도 등 전라남도(전남), 전라북도(전북) 등 전라도를 통들어 다양한 지역에서 애견분양을 위해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으로, 최근 무료분양과 할인분양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전주 더펫’에서 강아지분양 할 수 있는 견종은 말티즈, 토이푸들, 포메라니안, 시바견, 장모치와와, 시추, 리트리버, 불독, 사모예드, 비숑프리제 등 대형견과 소형견을 불문하고 다양하며, 묘종은 렉돌,먼치킨, 러시안블루, 데본렉스, 셀커크렉스, 익스트림, 뱅갈, 아비시니안 등이다.

‘전주 더펫’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무료분양 및 할인이벤트에 대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