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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이후 체대입시! 확실한 정보를 갖고 움직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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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이후 체대입시! 확실한 정보를 갖고 움직여야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8.11.05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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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1월 15일, 수능을 마친 후 대부분의 학생들과 달 체대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은 실기에 대비한 훈련을 준비하기 마련이다. 다만 본인의 수능점수에 따라 체육교육과를 위한 총점을 실기로 채우는 부분이 차이가 나기 때문에 실기레벨을 어느 정도 까지 끌어올려야 하는지에 대해서 명확한 목표 의식 없이 체대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이 많다.

체대입시컨설팅 전문업체 ‘체대가자’ 강영철대표는 명확한 목표가 없는 무작정적인 실기준비는 추후 좋은 성적을 받기 어려울 수 있다고 경고한다. 단순히 “수능 몇 등급이면 이 정도는 간다“ 라는 식의 추측성이 아닌 수능 점수 및 실기점수를 데이터화하여 소수점까지 분석하여 시즌계획을 수립을 한 후 진행을 하여야 본인이 목표로 할 수 있는 대학을 가기 용이하다는 것.

올해 수능 표점 백분위 분석 및 유동적 트렌드를 공개하고, 합격 가능한 최종 커트라인, 부족한 수능점수를 어떤 종목에서 어떻게 채울 것인지,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어떤 운동을 몇 일 동안 해야 되는지에 대한 명확한 분석을 통해 학생을 지도한다는 것이 강영철대표의 소신.

이 소신을 바탕으로 이미 강남, 서초, 잠실 일대에서 강대표는 매년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중앙대 건국대 한양대 성균관대 등 상위권대학의 연이은 합격으로 유명하다. 체육교육과를 가기 위해서 본인의 부족한총점을 실기로 어떻게 채울지 정확하게 시간계산을 해내는것이 그의 최장점.

강영철대표는 “본인의 점수로 지원이 가능한 대학을 파악한 후 점수에 따라 상향, 적정, 보험으로 대학을 분류한 후 수능 표준점수, 백분위 트렌드 그리고 지역별로 쏠리는 학교에 따라 유동적으로 전략을 수립하고 진행해야만 본인이 목표로 하는 대학을 갈 확률이 높아진다.” 라며 “체대입시는 아무리 화이팅이 넘치고 극복하더라도 정확한 목표점과 컨설팅을 받지 못하면 허송세월을 보낼 수 있다. 체대입시를 목표로 고민하거나 힘들어하는 학생들을 이끌어 합격증까지 손에 쥐어주고 함께 눈물 흘릴 수 있는 그런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지고 싶다.” 라고 말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