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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단기 실무중심의 8주 테솔(TESOL)교육 프로그램, 다시 뜨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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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단기 실무중심의 8주 테솔(TESOL)교육 프로그램, 다시 뜨고 있어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8.11.0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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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솔(TESOL)의 본고장인 미국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 롱비치 캠퍼스의 테솔 정규과정을 이론교육이 아닌 실무위주 교육으로 실전 티칭 스킬을 키우는 데 필수적인 수업

테솔이란(TESOL이란) 영어를 모국어로 하지 않는 국가에서 영어를 가르칠 수 있는 자격으로 전 세계적으로 국제영어교사자격증으로 인정받고 있다. 테솔자격증 취득 후에는 영어강사 및 교사 외에도 외국계기업 취업과 국내기업 취업까지 스팩 쌓기에 유리하게 작용하고 있어 테솔자격증 전망이 밝다. 국내 대형 어학원 인사담당자에 따르면 “강사채용 시 서류전형에서 특히 신입지원자의 경우 TESOL자격증 취득 유무에 따라 2차 인터뷰 면접자를 선별하는 기준으로 삼고 있다. 물론 테솔자격증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교수법이 무조건 보장 된다 판단하지는 않지만 신입지원자의 경우에는 시강 부터 강의의 질적 차이가 날 수 밖에 없는 게 현실이다”라고 했다.

국내 최초로 TESOL 전문교육원을 설립한 타임스테솔 평생교육원의 영어강사 지원자를 위한 테솔(TESOL)과정은 8주 단기 프로그램과 업무 효율성을 동시에 높인 체계적 시스템으로 14년 동안 1만5천명 이상의 졸업생을 배출해 왔으며 방과후영어교육 지도사자격증을 동시에 취득할 수 있는 국내 최고의 전문교육기관 중 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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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접근성이 높은 강남역 근처에 위치하고 있어 교육생들에게 편의를 제공해주고 있다. 타임스테솔의 교수진은 미국·캐나다 출신의 오랜 수업 경력을 가진 원어민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자신이 준비한 수업을 직접 시연하는 마이크로티칭(모의강의)을 통한 100% 영어강의 실무 위주의 집중 트레이닝 과정과 15명 소수정예 수업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지도교수와의 1:1 맞춤식 피드백을 통한 영어 커뮤니케이션 스킬은 물론 영어교수법 실무 능력을 단기간에 향상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대학교TESOL프로그램과 차별화 된 장점이 있다.

테솔자격증 발급기관인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 롱비치 캠퍼스는 테솔교육의 본고장인 미국에서 가장 많은 교사를 배출한 대학 중 하나이며 Princeton Review 선정 “Best value” 주립대학교 부문 3위, 2010 Outstanding Tutor Award 수상, Princeton Review 선정 미 최우수 종합 대학교로 잘 알려져 있는 미 서부 명문 대학교 중의 한 곳이다. 

미국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 롱비치 캠퍼스에서 발급하는 공신력 있는 TESOL 자격증은 국내뿐 아니라 세계 어디서든 인정을 받고 있는 국제 공인 자격증으로 영어교사로 진출하고자 하는 학생이나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 국내‧외 취업을 준비하는 예비 테솔(TESOL)취득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영어수업(영어몰입교육)에 따른 영어교수법과 방과후영어교사, 영어전문강사 등의 취업을 위해 영어강사자격증을 알아보는 사람들이 꾸준히 늘고 있으며, 특히 해외유학 출신의 고학력 여성들 중 출산 및 육아로 경력이 단절 되었던 30, 40대 주부들의 테솔 자격증 취득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타임스테솔 평생교육원에서는 TESOL수강생들의 입학전형을 실시 중이며, 개강 일은 주중반 11월 21일, 토일 주말반 12월 8일 이다. 수강 관련 자세한 문의는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