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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T의 새로운 스트리밍 장치, 현재 베타 테스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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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T의 새로운 스트리밍 장치, 현재 베타 테스트 중
  • 배수연 기자
  • 승인 2018.10.31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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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T의 새로운 스트리밍 장치가 현재 베타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출처=플리커)
▲ AT&T의 새로운 스트리밍 장치가 현재 베타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출처=플리커)


AT&T가 선보일 새로운 자체 스트리밍 장치가 현재 베타 테스트 중이다. 가정에서 보는 TV와 케이블 방송이 이제는 모바일 기기로 보는 주문형 TV 프로그램이나 스트리밍 서비스로 변화하면서 많은 기술 업체들이 이에 대응하기 위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AT&T의 CEO 존 도노반이 새로운 스트리밍 장치에 대한 소식과 함께 회사의 미래 비전을 발표했다. 이 스트리밍 비디오 장치를 이용하려면 사용자는 집 주변에 위성 접시를 설치해야 한다.

1년 전에 버라이어티(Variety)가 먼저 안드로이드 TV 기반 셋톱박스를 출시하며 새로운 스트리밍 기기를 선보였다. AT&T는 당시 자사도 비슷한 종류의 기기를 준비 중이라는 발표를 하지 않았는데, 최근에야 자체 스트리밍 장치를 테스트 중이라고 밝혔다. 원래는 이 장치를 올 연말에 출시할 예정이었지만 시기가 조금 밀렸다. 도노반은 베타 테스트 중 발견한 몇몇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2019년 상반기에 이 스트리밍 장치를 출시할 계획이다.

도노반은 "우리가 워치TV(WatchTV)를 소개한 것처럼 앞으로 더 많은 서비스가 소개될 것이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소비자들이 더 낮은 비용으로 프리미업 비디오 서비스를 구입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회사는 곧 스트리밍 기기로 사용 가능한 채널 라인업과 요금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