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생 가능한 개인정보 관리와 처리 등의 잘못된 사례를 미연에 방지하고 제차 관리의 중요성과 안전성을 확보를 위해 이지서티(www.easycerti.com)는 금융, 의료, 복지, 교육 분야까지 점검 대상 기관을 전면적으로 확대해 실태점검을 수행하는 사업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2012년도에 이어 2차로 진행되는 실태점검은 이지서티의 개인정보보호 센터 소속의 전문 인력이 투입되어 점검 대상기관의 온라인 및 오프라인 현장에 이르는 대대적인 실태점검을 시행한다.
 
2013년 개인정보 실태점검의 영역은 2012년 수행한 실태점검 대비 각 분야별 실태점검 전문 매뉴얼과 지침서를 새롭게 법에 의거해, 중점 점검사항 등의 세분화된 내역을 중심으로 이지서티가 온라인, 오프라인, CCTV 운용실태에 이르는 과거 실태점검 대비 그 범주가 최고에 준하는 점검을 시행한다고 전했다.
 
이지서티 심기창 대표는 “이번 실태점검은 향후 각 분야별 개인정보의 운영에 있어 미래지향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를 위한 방향제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기업은 이번번 사업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사업총괄 전문 인력으로 정보화 분야와 특히 개인정보보호 분야의 핵심 전문 인력으로 수년간 업무를 추진해온 서우석 보안사업본부장(공학박사)을 영입함으로써 실태점검의 중요성과 사업 추진의 의지를 표명했다.
 
데일리시큐 길민권 기자 mkgil@dailysec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