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마케팅 에이전시 핑퐁메이트(대표이사 이창준)는 해외 브랜딩 전문 컨설팅 펌 하세스트(HARSEST, 대표이사 이하석)와 마케팅부문 O2O 제휴 MOU를 체결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금번 MOU는 하세스트의 EMP를 비롯한 국제 패션브랜드 컨설팅 역량과 핑퐁메이트의 국내 온라인 마케팅 간 협력관계를 명문화 한 것으로 O2O(Online to Offline) 마케팅 분야의 성공적 협업을 목표로 한 것이라 관계자는 전했다.

특히 해외 세일즈 마케팅 전문으로 특히 국내외 패션브랜드 사이에서 인지도가 높은 컨설팅 펌 하세스트에 핑퐁메이트의 국내 온라인마케팅 역량이 더해진 만큼 금번 MOU 체결에 업계의 이목이 집중 되고 있다.

한편, 하세스트는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시작되어 유럽은 물론 북미에 기반을 둔 브랜드 컨설팅에 특화된 컨설팅 펌이다. 또한, 하세스트의 이하석 대표는 1999년부터 인디레이블 GMC 레코드를 대표를 역임했던 레이블 대표 출신으로서 특유의 감각을 기반으로 한 컨설팅 전략으로 특히 외국계 패션브랜드 사이에 유명인사로 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