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CEO, CFO, CTO 등이 사이버보안에 관심 가져야”
지난 3월 13일,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사이버보안 문제에 대해 민간 회사의 협조를 당부하기 위해 금융, 에너지 및 기술 분야의 CEO와 백악관 상황실에서 만났다.이번 미팅은 해커들이 신용보고 사이트에 있는 유명인사의 개인 정보를 훔쳤다는 FBI의 보고와 미국 국가보안국(NSA) 및 국가첩보국(DNI)가 사이버 보안 위험이 증가하고 있다는 상원 청문회에서의 증언에 따라 이루어진 것이다.
이번 회의는 사이버보안 대통령 행정명령에 대해서 민간 분야도 적극 참여시키기 위한 것이다. 민간 회사들은 정부가 관여하는 것에 반감을 가지고 있다.
민간 분야 CEO들은 사이버보안 법률에서 정부가 "가볍게 관여"해 주길 요청했다.
백악관 前사이버보안 자문위원이 하워드 슈미티는 "사이버보안은 기술적인 문제 이상이다. 만약에 기업 및 정부가 공동으로 노력하면 이 위협을 해결할 수 있다. 기업 모든 임원들(CEO, CFO, CTO 등)이 사이버보안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참고사이트>
-www.usatoday.com/story/tech/2013/03/14/obama-cybersecurity/
[외신. SANS Korea / www.itl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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