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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공격이 미국에 가장 큰 보안위협” 증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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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공격이 미국에 가장 큰 보안위협” 증언
  • 길민권
  • 승인 2013.03.17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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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첩보커뮤니티 보고서의 연간 전 세계 위협 평가보고서 발표
미국 첩보커뮤니티 보고서의 연간 전 세계 위협 평가보고서에 처음으로 사이버공격이 미국이 직면한 보안위협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첩보국(DNI) 제임스 클래퍼 국장은 미국 상원의 정보 특별위원회에서 "향후 2년내 미국 핵심 인프라를 대상으로 장기간, 대규모 파괴를 위한 주요 사이버공격 가능성이 있다"고 증언했다.
 
클래퍼는 “대부분의 공격자들은 이러한 공격을 수행할 능력이 부족하지만 큰 동기를 가지고 공격하면 문제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러한 공격을 수행할 필요한 기술을 가지고 있는 국가는 현재는 동기가 없다고했다. 핵심 인프라 요소에 대한 공격은 숙련되지 않고 비정부에서 후원하는 해커들이 수행할 가능성이 있다.
 
공격으로 인한 파괴는 제한적일 것이지만, "예상하지 못하는 시스템 구성 및 실수, 취약점으로 인해 지능적이지 않은 공격이 더 나쁜 결과가 나올 위험이 있다"라고 밝혔다.
 
<참고사이트>
-www.gsnmagazine.com/node/28722?c=cyber_security
 
[외신. SANS Korea / www.itl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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