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0 23:20 (토)
美 첩보기관, 금융거래 DB 접속 추진 논란
상태바
美 첩보기관, 금융거래 DB 접속 추진 논란
  • 길민권
  • 승인 2013.03.17 12:5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테러리스트 활동 추적 목적…프라이버시 단체는 반발
백악관은 미국 첩보기관에서 재무부에서 관리하고 있는 금융범죄단속네트워크(FinCEN) 데이터베이스에 접근을 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
 
이 데이터베이스는 의심스러운 금융 거래에 대한 정보를 가지고 있다. 백악관의 기대는 추가적인 정보를 CIA 및 NSA에 제공하여 테러리스트 활동을 찾아내고 추적하기 위해서이다.
 
프라이버시 지지단체들은 무고한 사람들이 자신들의 정보가 첩보기관의 손에 넘어가갈 수 있다는 것에 우려를 표하고 있다.
 
<참고사이트>
-www.wired.com/threatlevel/2013/03/spy-agencies-/
 
[외신. SANS Korea / www.itlkorea.kr]
■ 보안 사건사고 제보 하기

▷ 이메일 : mkgil@dailysecu.com

▷ 제보 내용 : 보안 관련 어떤 내용이든 제보를 기다립니다!

▷ 광고문의 : jywoo@dailysecu.com

★정보보안 대표 미디어 데일리시큐 / Dailysecu, Korea's leading security m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