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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정부예산으로 자동차 사이버 보안위협 연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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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정부예산으로 자동차 사이버 보안위협 연구 착수!
  • 길민권
  • 승인 2013.03.15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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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적 공격자들, 모든 자동차 운영권 획득 가능한 상황 입증
자동차에 컴퓨터 사용과 네트워크 연결이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현재 사이버 안전 규정은 없는 상황이다.
 
미국 '국가 도로 교통안전국'(NHTSA)은 "우리는 해커 및 다른 사이버 보안 문제를 알고 있으나, 자동차에 대한 실제 사이버보안 문제에 대해서는 알고 있지 못하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악의적 공격자들이 모든 자동차 운영권을 획득할 수 있다고 연구원들이 증명한 바 있다.
 
자동차에 대한 보안위협이 규정을 만드는 절차보다 더 빨리 진화되어서 자동차 사이버보안 규정을 만드는 것이 쉽지 않다.
 
미국 NHTSA-2013 예산에 자동차에 대한 사이버 위험을 연구하기 위해 1000만달러(원화 약 110억원) 예산이 포함되어 있다.
 
일부 자동차 제조사들은 조립 과정에 사이버보안 조치를 포함했다. 일부는 정부에 의존하기 보다는 자동차 제조사가 주도적으로 규정을 제정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한편 연방 규정으로 운전자를 보호해야 한다는 사람도 있다.
 
<참고사이트>
-www.nextgov.com/emerging-tech/2013/03/carhacking/61774/?oref=ng-HPtopstory
 
[외신. SANS Korea / www.itl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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