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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시큐어, 애플리케이션 무결성 방어전략 서밋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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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시큐어, 애플리케이션 무결성 방어전략 서밋 개최
  • 길민권
  • 승인 2013.03.14 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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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장군 이사 “개발라이프사이클 전 과정에 보안 강화” 강조

애플리케이션 보안 전문기업 엔시큐어(대표 문성준 www.ensecure.co.kr)는 지난 12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보안 관련 주요 인사 10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애플리케이션 무결성 방어 전략 서밋”을 성황리 개최했다.
 
엔시큐어(eNsecure), 악산(Arxan), 한국휴렛팩커드(HP), 타이거팀(Tigerteam) 등 보안 전문 업체의 각 실무자들이 연사로 참여해 애플리케이션의 무결성 방어 전략 및 보안 적용 사례, 취약점 분석, 해킹 사례 등에 대한 최신 정보를 제공했다.
 
특히 이번 서밋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시큐어 코딩 및 애플리케이션 보안 사고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주제발표들로 이루어진 관계로 금융, 보험, 관공서 등 주요 보안 책임자 등이 참석해 큰 관심을 나타냈다.
 
이날 세션강연에서 엔시큐어 손장군 이사는 보안 취약점을 내포한 애플리케이션의 개발, 배포에 대한 고비용 저효율의 문제를 지적하며, 특히 모바일 단말기 사용 증가에 따라 불법 앱 배포로 인한 개인정보 유출 등 보안상 심각한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해 강조했다.
 
손 이사는 이에 대한 해결 방법으로 “개발부터 운영까지 개발라이프사이클(SDLC) 전 과정에 보안을 통합, 강화하는 방법, 특히 소스코드 취약점 분석, 애플리케이션 하드닝, 공격에 대한 방어, 탐지, 대응 기술을 통한 보안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엔시큐어 문성준 대표는 ”이번 서밋에서 다뤄진 애플이케이션 무결성이라는 주제가 현재 진행중인 화두이기 때문에 보안 관계자들의 큰 관심을 이끌어 낸 것 같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엔시큐어는 보안 이슈에 대해 한발 앞서 민첩하게 대응해 보안업계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엔시큐어는 악산의 애플리케이션 위변조 방지 솔루션인 가드 잇(GuardIT), 인슈어 잇(EnsureIT)과 HP의 포티파이(Fortify), 아크사이트(ArcSight)의 총판 및 파트너사로써 주요 금융사 등 다수의 고객을 확보하고 있다.
 
데일리시큐 길민권 기자 mkgil@dailysec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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