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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아이, 차세대 위협 방어 플랫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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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아이, 차세대 위협 방어 플랫폼 발표
  • 길민권
  • 승인 2013.03.12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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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 인텔리전스 및 기술 제휴파트너 상호 운용성 제공
지능형 사이버 공격 방어 전문기업 파이어아이 코리아(지사장 전수홍 www.fireeye.com)는 최근 진화된 사이버 공격에 대응해 차세대 보안 모델이 구축 가능한 차세대 위협 방어(NGTP, Next Generation Threat Prevention) 플랫폼을 발표했다고 12일 밝혔다.
 
파이어아이가 이번에 선보인 플랫폼은 차세대 위협 탐지 엔진, 동적 위협 분석, 상호 운용성을 제공해 기업 전반에 걸쳐 위협 방어 체계를 지원하는 솔루션이다. 스물 네 개 이상의 기술 제휴 파트너로 구성된 광범위한 에코시스템을 통해, 다양한 주요 위협 백터로부터 보호하고 사이버 공격을 빠르게 탐지, 인증 및 대응할 수 있다.

 
델 시큐어웍스(Dell SecureWorks)의 존 램지(Jon Ramsey) 최고 기술 책임자(CTO)는 “자사는 지속적으로 사이버 위협 동향을 모니터링하고 새로운 위협에 대해 심도 높은 분석을 진행하고 있다”라며, ”파이어아이의 플랫폼이 제공하는 데이터는 자사 고객을 고도화된 위협으로부터 보호하는 엔드-투-엔드 라이프 사이클 접근 방식의 핵심 요소”라고 밝혔다.
 
메디언트(Mandiant)의 데이브 메르켈(Dave Merkel) 최고 기술 책임자(CTO)는 “최근 기업은 진화하는 공격에 대응해 의심되는 요소를 보다 쉽게 확인해 빠르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을 찾고 있다”라며 “우리의 통합 플랫폼을 통해 보안 담당자는 조직의 네트워크와 엔드-포인트 사이에서 발생하고 있는 사항을 파악할 수 있으며, 고객이 전개해 나가는 방식에 따라 보안상의 취약점을 완전히 구분 지어 방어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구조 제공한다”고 말했다.
 
또한 스플렁크(Splunk)사의 마크 스와드(Mark Seward) 보안 및 컴플라이언스(Compliance) 사업부 수석 이사는 “이미 고객의 네트워크에 내재돼 있는 고도화된 악의적 공격에 대응하는데 있어 동적 위협 분석은 매우 중요하다”라며, “파이어아이 플랫폼은 악성코드 C&C 사이트를 탐지를 제어하며 보안 에코시스템의 한 기능을 제공한다. 스플렁크(Splunk) 소프트웨어는 사용자들은 파이어아이가 제공하는 데이터를 통해 다른 보안 및 비즈니스 시스템 상의 전반적인 가시성을 확보할 수 있으며, 활성화된 방어의 방편으로서 대응을 자동화할 수 있다. 파이어아이와 스플렁크의 통합을 통해 고객은 비지니스 프로세스에 대한 공격에 대해 장기적으로 전망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파이어아이 코리아 전수홍 지사장은 “최근 방화벽, 안티 바이러스 등 기존의 방식으로 대응하기 어려운 진화된 사이버 공격으로 인해 피해를 입는 기업들이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파이어아이는 오늘날 기업들이 공격의 새로운 흐름에 대응할 수 있도록 선도적인 보안 플랫폼을 선보이고 있다”라며 “자사가 선보이고 있는 유연한 옵션을 통해, 고객들은 파이어아이의 동적 위협 인텔리전스를 기존 보안 인프라에 통합해 오늘날의 사이버 공격을 빠르게 무력화하고 위협에 대한 대응을 자동화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데일리시큐 길민권 기자 mkgil@dailysec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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