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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포스, 엔드포인트 보안제품에 위협 탐지 및 대응 기능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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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포스, 엔드포인트 보안제품에 위협 탐지 및 대응 기능 추가
  • 길민권 기자
  • 승인 2018.10.15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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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포스(한국지사장 배수한)는 오늘 차세대 엔드포인트 보안 제품인 ‘인터셉트 X’에 위협 탐지 및 대응(EDR) 기능을 새롭게 추가했다고 발표했다.

소포스의 인터셉트 X는 최근에 딥러닝 엔진을 탑재하고 행위 기반의 강력한 탐지 기술을 강화하였고, 이번 기능 추가로 인해 신규 위협에 대한 정확한 원인 분석 및 즉각적인 대응을 할 수 있게 됐다. EDR 기능을 갖춘 차세대 인터셉트 X는 오늘부터 소포스의 조기 체험 프로그램(EAP)을 통해 제공된다.

지금까지 사이버 공격에 대한 원인 분석이나 사고 대응은 전담 보안운영센터(SOC)나 전문 IT 보안팀을 보유한 기업에서만 가능했다. 하지만, 이제는 모든 기업들이 한정된 인력 자원으로도 EDR 기능을 갖춘 소포스 차세대 인터셉트 X를 통해서 자사의 보안 사고를 직접 분석하고, 대응할 수 있게 되었다.

소포스의 제품 담당 수석 부사장인 댄 시아파(Dan Schiappa)는 "현재 IT 관리자는 ‘우리가 누구에게 공격을 받고 있는지, 기업 내부의 어디에서 공격이 일어나고 있는지 또 공격에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등의 질문에 주기적으로 직면하지만 숙련된 보안전문가 없이는 실시간으로 일어나는 사이버 공격을 막는 것이 매우 어렵다"라며 "엄청난 양의 멀웨어, 공격의 빈도 수, 진화하는 신종 수법 등 때문에 EDR은 모든 기업, 특히 IT 보안 리소스가 한정된 기업들에게 필수적이다. 소포스 EDR은 글로벌 사이버 보안전문가보다 나은 서비스는 물론, 특화된 멀웨어 분석 기능을 통해 수집된 파일 및 정보들을 즉각적으로 제공한다. 이제 IT 관리자는 보안 위협으로부터 자사를 스스로 방어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게 됐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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