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말 대화면 스마트폰 경쟁이 본격적으로 달아오를 전망이다.

앞서 공개된 LG V40씽큐 뿐만 아니라 애플 아이폰XS 시리즈도 국내 출시를 앞뒀다. 지난 8월 출시된 삼성 갤럭시노트9는 클라우드 실버 색상을 선보이며 시장 수성에 나섰다.

통신업계에 따르면, LG V40씽큐는 오는 26일, 애플 아이폰XS는 내달 2일 국내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다. LG전자와 애플은 출시예정일을 이같이 잡고 이통사와 출고가 등을 협의 중이다.

LG V40씽큐와 아이폰XS가 한 주 간격으로 출시되면서 국내 스마트폰 시장 경쟁도 한층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8월 갤럭시노트9이 출시됐지만, 판매량이 다소 부진하며 시장에 절대적 강자가 없는 상황이다.

이에 스마트폰 전문 할인 사이트인 ‘버스폰 슈퍼폰’은 삼성전자가 내세우고 있는 주력 기종인 ‘갤럭시S8’과 ‘갤럭시노트9’, 그리고 ‘갤럭시노트8’ 등을 비롯해 여러 기종들에 세일을 적용한다.

버스폰 슈퍼폰은 자체 행사를 통해 각 기종들에 최대 90% 세일가를 책정한다. 소비자들은 갤럭시S8 2만 원대, 갤럭시노트9 60만 원대, 갤럭시노트8 30만 원대까지 모두 합리적 금액에 만날 수 있다. 여기에 G시리즈 기종과 V시리즈도 정상 출고가보다 낮은 금액으로 살펴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