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보안 기업 체크포인트(www.checkpoint.com)가 최근 실시된 NSS랩의 ‘차세대 방화벽’ 부문 평가에서 보안 효율성과 관리성에서 최고 점수를 획득했다. 또한 체크포인트는 ‘네트워크 방화벽’ 부문과 ‘IPS’ 부문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아 총 3개 부분에서 ‘추천’ 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테스트의 3개 부문에서 가장 높은 등급을 얻은 체크포인트는 이번 결과로 오랜 기간 동안 보안 선두 기업으로써 자리매김해온 회사 발자취에 큰 획을 긋게 되었다.
 
NSS랩은 독립적인 보안 제품 테스트 및 조사를 실시하는 선두기관으로 업계에서 가장 종합적이고 엄격하게 제3자 테스트를 진행하여 기업과 공공기관을 비롯해 모든 기관에 실제 조사 및 분석 결과를 제공한다. NSS랩의 보안 효율성 테스트는 전문 엔지니어들이 다양한 상업용 및 오픈 소스와 소유권이 있는 툴을 이용하여 진행된다.
 
NSS랩의 책임 연구원인 밥 월더는 “최근 실시한 NSS랩의 벤더 그룹 테스트는 현 업계에서 가장 포괄적인 보안 제품 테스트이며, 체크포인트는 이번 테스트에서 매우 우수한 성능을 발휘했다”며 “체크포인트는 뛰어난 보안 성능 및 관리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NSS랩으로부터 지속적으로 추천 등급을 받고 있는 기업”이라고 밝혔다.
 
체크포인트코리아 박성복 지사장은 “체크포인트는 설립이래 보안 솔루션 산업을 선도할 수 있는 혁신적인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이번 NSS랩 보안 제품 테스트에서 3개 부문 ‘추천’ 획득은 네트워크 보안 산업에서 체크포인트의 기술력과 리더십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시큐 길민권 기자 mkgil@dailysec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