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02 22:55 (목)
빅데이터가 석유 산업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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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가 석유 산업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
  • 배수연 기자
  • 승인 2018.10.01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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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 어드바이저리 그룹은 석유 회사가 계획되지 않은 생산 중단으로 인해 5% 이상의 손실을 입을 수 있다고 전했다(출처=게티이미지)

세계 유가는 예상되지 않은 일로 가격이 급변한다. 가스 및 석유 생산 업체는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운영 비용 절감에 집중하고 있다. 가격 변동이 심한 시장에서는 기업이 늘 수익성 개선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ARC 어드바이저리 그룹(ARC Advisory Group)의 보고서에 따르면 예상치 못한 가동 중단으로 인해 가스 및 석유 생산 기업의 생산량이 5% 이상 손실될 수 있다고 한다. 이로 인해 기업들은 평균적으로 200억 달러(약 22조 원) 이상의 손실을 입는다. 석유 생산은 매년 각기 다른 환경적 위험에 노출된다. 그래서 기업이 늘 최상의 장비를 유지하기가 쉽지 않다. 자산 활용도가 조금만 바뀌더라도 석유 산업의 특성상 현금 흐름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할 수 있다.

석유 회사들은 사물인터넷(IoT)과 빅데이터가 도입되기 전에도 엄청난 양의 데이터를 생성했다. 이제 클라우드 서비스 기술과 빅데이터 분석 기술이 발전하면서 저장된 정보를 보다 효율적으로 분석할 수 있게 됐다. 이는 곧 비즈니스 프로세스 개선과 솔루션 개발로 이어지며 회사의 효율성이 높아진다.

아비바(AVEVA)의 예측 자산 분석에 따르면 복잡한 패턴 인식 및 머신러닝 알고리즘을 사용해 터보 기계 장비 성능을 모델링할 수 있다. 이로 인해 위협적인 문제가 발생하기 전에 문제를 더 구체적으로 분석하고 이에 대비할 수 있다.

석유 회사들은 이미 새로운 종류의 예측 분석을 사용해 실제로 문제가 발생하기 전에 문제를 해결할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