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기간 휴대폰 집단상가와 온라인 공동구매카페에서 최신스마트폰 갤럭시노트8, 노트9 가격을 반값 이상 낮추고, LG 최신폰 G7 씽큐(ThinQ)와 V30 또한 최대보조금이 실려 가입자가 몰리고 있다.

모모폰 공동구매 카페에서는 SK 갤노트8 가격을 30만 원대, 갤노트9 가격은 60만 원대 구매가 가능하고 LG V30 무료가격 및 G7, V35 씽큐 가격은 10만 원대 판매가 이뤄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갤럭시S8, S9 가격 또한 90%까지 몸값을 낮추어 3년전 추석대란을 방불케하고 있다.

갑작스런 가격인하는 추석연휴 기간 영업일수가 부족하여 실적을 내기 위함과 곧 출시할 아이폰XS에 대한 방어라고 볼 수 있다.

모모폰 공구 관계자는 연휴기간 아이폰XS, 맥스 사전예약 접수가 1,000건을 돌파해 지난달 노트9 사전예약과 맞먹는 수치로 변하고 있다면서 정품 에어팟 및 2개예약시 아이패드 9.7 사은품을 제공하기로 약속하여 보기드문 사은행사로 많이 몰린 것 같다고 전했다.

3분기 마지막 9월 삼성 스마트폰 및 LG 스마트폰 재고정리 행사와 아이폰XS 사전예약 사은품 제공 이벤트는 모모폰 네이버카페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