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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내부 PC 악성코드 감염…데이터유출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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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내부 PC 악성코드 감염…데이터유출은 없어
  • 길민권
  • 승인 2013.03.03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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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직원, 악성코드 유포 사이트 접속했다 감염돼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 금요일(22일)에 맥(Mac) 소프트웨어 정보를 가지고 있는 컴퓨터가 악성코드에 감염되었으나 고객들의 데이터가 침해를 받은 증거는 없고 계속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MS는 이러한 보안 공격이 애플과 페이스북에 의해 알려진 최근의 것들이 유사하다고 말했다.
 
회사의 공개 블로그 중 하나에 보고 된 사건은 최근에 일어났으나 마이크로소프트 측은 이 공격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는 동안은 공식적으로 이름을 발표하지 않기로 했다.
 
마이크로소프트 사의 신뢰할 수 있는 컴퓨팅 보안 제너럴 매니저인 Matt Thomlinson은 “이 사이버 공격의 유형은 마이크로소프트와 다른 기업들에겐 계속되어온 문제이므로 놀랄 일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애플과 페이스북 측은 지난 일주일 동안 직원들이 사용하는 컴퓨터가 악성코드에 감염되었는데 소프트웨어 개발자가 감염된 웹사이트를 방문한 후 공격 받았다고 밝혔다.
 
최근에 뉴욕타임즈, 워싱턴 포스트, 월스트리트 저널을 포함한 뉴스 웹 사이트들이 공격을 받은 사건이 있었다. 이로 인해 미국 대통령인 버락 오바마는 사이버 공격으로부터 국가의 중요한 인프라를 보호하라는 지시를 내렸다.
 
<참고사이트>
-www.technologyspectator.com.au/microsoft-breached-minor-hacking-attack
 
[글. 데일리시큐 박나연·최서윤 객원기자 / 숙명여자대학교 정보보안동아리 SI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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