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WCA는 GSMA(Global System for Mobile communication Association)가 주관하는 국제 이동통신박람회로 북미에서는 2017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었으며, 이번 MWCA 2018은 ‘Imagine a Better Future’라는 슬로건으로 5G에 대한 신기술 동향과 제조사들의 준비 상황을 확인할 수 있는 장으로 마련됐다.
머큐리는 코트라(KOTRA)에서 주관하는 한국관에 부스를 마련해 WiFi 라우터, 보안장비, VoIP 시스템 및 광케이블 등 단말, 광케이블, 컨버전스 사업군의 제품을 선보였다.
특히, 현재 새롭게 개발 중인 ‘차세대 인터넷 WiFi 라우터’, ‘AI 단말’, ‘보안장비’ 등 신제품을 선보였다.
머큐리 임채병 대표는 “국내 통신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인 만큼 해외 통신 시장에서도 끊임없이 러브콜을 보내오고 있다”라며 “5G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LTE라우터, 5G 단말 등 세계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춘 머큐리만의 기술과 제품으로 글로벌 통신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머큐리는 Wi-Fi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무선 라우터(WiFi 공유기)와 ONT(광모뎀), CPG(인터넷 전화모뎀) 등의 단말 디바이스, 전자 교환기, 전송장비, 위성장비를 비롯한 각종 네트워크 장비와 광섬유 및 광케이블 등을 생산, 판매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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