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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전문해커, 이런 특징들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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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전문해커, 이런 특징들 가지고 있다!
  • 길민권
  • 승인 2013.02.28 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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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슴지 않고 공격하고 끈질기며 주말에는 쉬는 등
최근 미국에서 사이버 공격의 배후를 중국 해커부대로 지명한 것에 대해, 중국 외교부와 국방부는 "중국도 사이버 공격의 피해국이다"라며 중국 군사 측 정보기관이 사이버 공격의 배후라는 것을 부인하고 있다.
 
미국의 AP통신은 중국의 전문해커는 몇 가지 독특한 특징이 있다고 보도해 눈길을 끌었다. 랜드연구소의 보안 전문가 Martin Libicki는 "중국 해커는 공격에 서슴지 않을 뿐만 아니라 매우 끈질기다. 중국 해커의 공격은 기타 국가보다 두 배 이상 많다. 그리고 주말에는 공격을 진행하지 않는 점으로 볼 때 개인이 아니라 고용된 것으로 풀이된다”고 했다.  
 
일반적으로 중국 해커의 공격은 월요일부터 금요일 사이에 진행되고 주말에는 쉬는 행동방식을 보이고 있다.
 
북경시간으로 8시부터 작업이 시작되어 일반적인 일일 근무시간 동안 지속된다. 어떤 때는 자정까지 지속되는 경우도 있다. 가끔은 2주 가량 작업을 중단하는 경우가 있는데 정확한 원인은 알 수 없다.
 
미국 정부의 위탁을 받고 진행한 연구에 따르면, 중국 인민해방군 총참모3부에는 풍부한 인력이 존재한다. 12개의 국과 3개의 연구소가 있으며 언어학자, 기술자, 연구원 등 약 13,000명이 존재한다. 그밖에 7대 군사 구역이 존재하며, 해방군공정대학과 군사과학원의 기술 지원을 받고 있다고 한다.
 
보안 전문가 Greg Walton는 "중국 상해의 61398부대 외에, 성도에 위치하고 있는 총참모3부의 활약이 매우 두드러진다. 이들의 임무는 인도 정부 보안기관의 싱크탱크 및 인도에 있는 서장(西藏) 망명 정부의 기밀을 빼내는 것이다"고 밝혔다.
 
[뉴스제공. 씨엔시큐리티 / www.cnse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