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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엔피게임즈 이승재 대표, ‘경기 게임 글로벌 위크’ 컨퍼런스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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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엔피게임즈 이승재 대표, ‘경기 게임 글로벌 위크’ 컨퍼런스 참여
  • 홍채희 기자
  • 승인 2018.09.19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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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게임 글로벌 위크 현장 이미지 (사진제공=이인피게임즈)

㈜이엔피게임즈의 이승재 대표가 ‘경기 게임 글로벌 위크’ 3일차 글로벌 컨퍼런스에서 연사로서 강연에 참여했다.

‘경기 게임 글로벌 위크’는 국내외 게임업계 종사자들의 수출지원 및 정보교류가 이루어지는 게임 행사로서,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가 주관하며, 지역 게임산업 활성화를 지원하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글로벌 위크 1일차에는 경기게임오디션(舊 게임창조오디션) 최종 오디션이, 2일차에는 제5회 게임 비즈니스데이(수출상담회)가 성황리에 진행됐고, 3일차에 글로벌 컨퍼런스가 진행됐다.

3일차 글로벌 컨퍼런스에 연사로 참여한 이승재 대표는 “광고 수익화 기반 모바일 캐주얼게임 개발 및 글로벌 서비스 사례”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그는 2002년 온네트 해외사업팀에서부터 삼성 오픈타이드 차이나, NHN 퍼블리싱 전략실, 아이덴티티게임즈 글로벌사업실 등 글로벌 게임 사업 분야에서 19년간 활약한 베테랑이다.

해당 강연에서는 이러한 노하우와 함께 이엔피게임즈에서 직접 개발 및 글로벌 서비스를 진행 중인 모바일게임 ‘브릭 퍼즐 마스터’를 실례로 잔존율과 플레이타임 제고 방법, 광고 클릭율과 함께 전환율 또한 높일 수 있는 방법, 마켓 소개 문구 및 아이콘 디자인까지 국내 게임사가 글로벌 서비스를 할 때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것들을 공유했다.

이엔피게임즈 이승재 대표는 “이엔피게임즈의 글로벌 서비스 경험을 바탕으로 소규모 게임사 혹은 개발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강연을 결정했다. 이번 뿐만 아니라, 글로벌 서비스에 관심 있거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게임사들에게 우리의 경험과 노하우를 나눌 수 있는 자리가 지속될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