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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올리브네트웍스, ‘DT인프라 혁신 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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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올리브네트웍스, ‘DT인프라 혁신 심포지엄’ 개최
  • 길민권 기자
  • 승인 2018.09.06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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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시스템 운영 사례 공유, 산업 발전 방향 모색

▲ 'DT인프라 혁신 심포지엄’ 현장 모습
▲ 'DT인프라 혁신 심포지엄’ 현장 모습
CJ올리브네트웍스는 5일, IT서비스 전문 기업들과 함께 IT시스템의 안정적인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산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인 ‘DT인프라 혁신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CJ올리브네트웍스를 비롯해 신세계아이앤씨, 코오롱베니트, 농심NDS, GS ITM 등 5개 사의 주요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했다.

참여 기업들은 4차 산업혁명에 새롭게 등장하는 IT신기술을 사업에 성공적으로 안착시키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주도하기 위해서는 IT인프라의 안정적인 운영이 뒷받침되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전사 차원의 체계적인 품질혁신을 통해 CJ그룹 계열사의 IT시스템을 안정적으로 운영한 사례를 발표했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2017년부터 ‘Zero Defects(무장애)’ 활동을 추진해 프로세스 및 시스템 개선, IT표준화, 운영 자동화를 위한 과제를 수행 중에 있으며 올해에는 ‘Zero Defects 2.0’을 추진, 프로젝트의 품질관리를 더욱 강화하는 한편 시스템 점검의 자동화 체계를 전사로 확대하는 등 기존의 품질혁신 활동을 보완했다.

또한 Zero Defects 활동 이외에도 경영진 전원이 참여하는 정기적인 ‘품질경영회의’ 운영을 통해 IT서비스의 품질 현안에 대한 신속한 의사 결정을 내리는 동시에 그룹의 IT경쟁력을 높이는 방안을 수립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 발표자로 참석한 CJ올리브네트웍스 BCS(Business Continuity Service)팀 전경희 부장은 “디지털 기술이 산업의 경계를 허물고 패러다임 전체를 바꾸는 요즘 그 기술을 실현할 토대가 되는 IT시스템의 안정성 또한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다방면의 품질혁신을 통해 그룹의 안정적인 사업확장과 DT를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참석자들이 CJ올리브네트웍스의 ‘얼굴인식 사이니지’, IoT(사물인터넷) 매대 등 IT신기술을 접목한 솔루션을 직접 체험하고 IT산업의 발전 방향을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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