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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NGO 인터넷협회, 인터넷 자유 추진 위해 독립적 자문회사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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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NGO 인터넷협회, 인터넷 자유 추진 위해 독립적 자문회사 신설
  • 정원석 기자
  • 승인 2018.09.04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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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통신위원회 본사(출처=위키미디어 커먼스)

비영리 단체 인터넷 협회(Internet Society)가 '인터넷은 모든 사람을위한 것' 이라는 자사의 비전을 추진하기 위해 독립적인 소셜 미디어 자문 회사인 이미디에이트 퓨처(Immediate Future)를 개설했다.

이미디에이트 퓨처는 인터넷 거버넌스의 다양성, 연결되지 않은 커뮤니티 네트워크 연결, 사물인터넷(IoT) 보안 및 개인 정보 보호 문제 해결을 위한 자문 전문 기구다.

최근 미국의 인터넷 중립성이 사라짐에 따라 인터넷 거버넌스의 글로벌 원칙이 어려움에 처했다. 2015년 이후로 인터넷 중립성은 인터넷 서비스 제공 업체의 차별로부터 인터넷 데이터 사용을 보호해 왔다. 그러나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의 규칙이 약화됨에 따라 인터넷의 자유에 조금씩 제재가 가해지고 있다. 이에 따라 마케팅이나 사용자 행동에 미묘한 변화가 생길 우려가 있다.

또한 전 세계 모든 커뮤니티가 인터넷에 접근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많은 지역이 아직도 현대 기술을 사용하지 못하고 있다. 따라서 모든 사람들이 인터넷에 접근하고 소셜 미디어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협력과 상호 존중이 중요하다. 소셜 미디어는 우리가 인터넷을 통해 미칠 수 있는 힘을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든다. 그리고 다양한 인프라를 인공 지능(AI) 및 IoT에 통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최근 IoT 생태계가 향상됨에 따라 데이터 보호, 기밀성 및 신뢰성과 같은 개인 정보 보호 및 보안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이미디에이트 퓨처는 인터넷 상의 사회적 활동을 이끄는 통찰력을 제공하고 전략을 개발하고 캠페인을 관리할 경험과 역량을 갖춘 이들로 구성된 단체다. 이미디에이트 퓨처 구성원들은 소셜 미디어 전문가들이며 후지쯔(Fujitsu), 소니 뮤직(Sony Music) 및 톰슨 로이터(Thomson Reuters) 등 유명 브랜드와 일한 경험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