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리케이션 네트워킹 전문 기업 파이오링크(대표 조영철 www.PIOLINK.com)는 변화하는 네트워크 인프라 환경에서 핵심 기술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새 비전을 선포했다.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최적화 전문 기업’ 이라는 경영 비전을 제시하며, 15일 베스트웨스턴 프리미어 구로호텔에서 열린 ‘파트너 컨퍼런스 2013’을 통해 공식 발표했다.
 
조영철 대표는 “급변하고 다이내믹한 네트워크 인프라스트럭처에서 서비스의 가용성, 성능, 보안, 관리를 최적화 시키겠다.”고 하면서, “데이터센터의 가상화 설계와 서비스 커뮤니케이션을 잘 아는 기술리더로서 고객의 비즈니스 혁신과 더 높은 가치창출을 위한 핵심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설명하였다. 더불어 안정성, 보안, 빈번한 설정 변화에 따른 유연성을 갖춘, 고객의 IT 투자비용 극대화하는 제품 공급을 약속하며, 고객 신뢰를 최선으로 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파트너 컨퍼런스에서는 2013년 채널 지원정책 및 작년 성과에 따른 포상 및 시상식도 가졌다. 새로운 비전에 맞춘 향후 제품 로드맵을 공개하면서 파트너사와 동반 성장을 위한 자원이나 기술, 교육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시큐 길민권 기자 mkgil@dailysec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