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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용품 브랜드 율그란, 깃털처럼 가벼운 기저귀가방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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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용품 브랜드 율그란, 깃털처럼 가벼운 기저귀가방 출시
  • 박수빈 기자
  • 승인 2018.08.27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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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템포러리 디자이너 유아용품 브랜드 ‘율그란(Julgran)’에서 이번 시즌 가벼운 프리미엄 기저귀가방을 새롭게 출시한다.

율그란(Julgran) 기저귀가방은 엄마의 라이프 스타일과 디자인을 중시하여 토트백, 숄더백(쇼퍼백), 미니백의 3가지 타입으로 제작되었다.

아기 엄마를 위한 실용성을 바탕으로 가벼운 무게가 특징이며, 제품명 앞에 있는 숫자는 기저귀가방의 무게를 표시하였다.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토트백과 숄더백은 두루마리 휴지 2개 무게보다 가볍게 제작되었으며, 보냉파우치로 겸용할 수 있는 미니백은 스마트폰 1개 무게보다도 가볍다. 또한 전직 여성복 디자이너가 직접 제작에 참여하여 컨템포러리한 디자인과 색감을 강조하였기에 시중의 기저귀가방과는 확연히 다른 고급스러움까지 느낄 수 있다”고 밝혔다.

율그란 기저귀가방은 내부 또 한 다양한 안감 섹션을 넣어주어 물티슈, 젖병, 기저귀 등 유아용품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도록 수납의 편리성을 한층 높였다.

가방 안감은 발수코팅된 소재로 분유를 쏟아도 물티슈로 간단히 제거할 수 있어, 엄마의 수고를 덜어준다.

이처럼 기저귀가방 본연의 실용적인 기능은 물론 일반 쇼퍼백, 데일리백으로 평소에도 사용할 수 있으며, 한 제품을 구매해도 여러 가방을 산 것처럼 변화를 주어 다양한 형태의 가방으로도 연출 할 수 있는 제품이다.

율그란의 섬세함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부자재 역시 높은 퀄리티로 제작되어 한층 더 고급스러움을 느낄 수 있다.

유니크한 컬러 배색의 핸드메이드 천연가죽 핸들을 사용하였으며, 정품 YKK 지퍼를 사용하여 상품의 품격을 높였다.

또한 금속 부자재들은 모두 골드도금 처리를 하여 녹슬지 않도록 제작되었다.

이렇게 출산모의 마음을 헤아려 세심하게 제작된 기저귀가방은 8월23일 출시한다.

율그란 관계자는 “원단 생산부터 제작까지 전 공정 100% 국내 제작되어, 믿을 수 있는 최고의 퀄리티로 출산선물이나 돌선물로도 자신 있게 추천하는 제품이다”라고 덧붙였다.

디자이너 감성이 느껴지는 율그란(Julgran) 기저귀가방의 자세한 내용은 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