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아용품 브랜드 엔픽스(ENFIX)가 오는 9월 3일 기내반입형 휴대용유모차 마블의 스페셜 에디션 ‘블랙라벨’을 선보였다.

이번에 엔픽스에서 선보인 스페셜 에디션 ‘블랙라벨’은 최근 유아용품의 트렌드인 무채색 계열의 톤 컬러와 기존 마블 유모차 라인업 장점의 조화가 잘 이루어져 현대적이고 도시적인 느낌의 감각적이고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한 특징이 있다.

업체 측은 유모차 사용 중 가장 많이 만지게 되는 손잡이와 안전가드 부분은 고급 인조가죽 원단을 사용하여 내구성 및 만족감을 높였으며, 캐노피에 적용된 유아 확인 창은 히든 마그넷을 사용하여 유모차 탑승 시 잠든 아이를 배려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엔픽스의 마블 유모차는 올해 4월 런칭 이후 높은 가성비로 꾸준한 판매량을 보인 엔픽스의 대표 상품으로 잘 알려져 있다. 동급의 고가의 유모차들과 비교하여 기본 구성요소들이 전부 담겨 있고 특히 170도까지 눕혀지는 와이드 버킷형 시트가 적용되어 신생아부터 안정감 있게 사용이 가능하고, 휴대성이 높아 국내외 여행 시에도 활용도가 높은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엔픽스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이는 ‘블랙라벨’은 디테일한 소재까지 변경하여 엔픽스 유모차 만의 차별화된 스타일과 함께 내구성 및 기능성에서 모두 만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엔픽스는 27일부터 ‘마블 스페셜 에디션 블랙라벨’의 출시를 기념하여 한정 수량을 자사몰과 엔픽스몰(스마트스토어)에서 일주일간 30% 할인된 가격으로 예약 판매를 실시하고, 런칭 기념 혜택으로 구매고객 100명에게 선착순으로 사계절 방풍커버를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엔픽스 홈페이지 및 공식 인스타그램 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