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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대한민국 교회건축-리모델링 박람회 9월 5일 KINTEX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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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대한민국 교회건축-리모델링 박람회 9월 5일 KINTEX 개최
  • 박수빈 기자
  • 승인 2018.08.2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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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5일~9월 7일 3일간, 킨텍스 2전시장 8홀...국제음향·영상산업전 동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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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8회째를 맞는 2018 대한민국 교회건축·리모델링 박람회(KOCAD 2018)가 오는 9월 5일부터 9월 7일까지 3일 간 고양 킨텍스 2전시장 8홀에서 개최된다.

국민일보, 젠코리아, 서울전람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교회건축포럼이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각종 설계, 시공, 리모델링, 인테리어, 교회음향 등 분야별 최근의 건축동향과 교회건축-리모델링에 관한 전반적인 이해와 내용을 다룬다. 더불어 행사기간 중에는 백석대학교 기독교문화예술학부 인테리어디자인 전공에서 관련 졸업작품 전시회가 열리며, 또한 전시기간 중 교회건축 특별세미나가 열린다.

강사진은 국민일보 교회건축자문위원회 등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양한 주제의 이번 세미나를 통해 교회건축 및 인테리어, 리모델링에 필요한 정보 제공은 물론 1:1 맞춤 상담 컨설팅으로 평소 관람객들이 지니고 있던 교회 건축에 관련된 고민들을 해소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

한편 동시개최 전시회인 국제음향·영상산업전(KOSOUND+STAGETECH 2018)에서도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다. 국내 유일의 대규모 음향시연회 및 음향산업 트렌드와 최신 프로오디오 제품을 체험할 수 있으며, 또한 각종 기술세미나가 진행될 예정이다.

전시회 사무국에서는 이번 박람회가 기존 참관객들의 요구를 반영하여 보다 더 업그레이드 되었으며, 올바른 교회 건축을 위해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이는 만큼 최신 정보 및 기술력 등을 교류하는 장이 될 뿐만 아니라 특별세미나와 각종 이벤트가 관람의 재미를 더할 것이라고 전했다.

본 전시회는 행사 기간 동안 서울<->킨텍스 간 무료 셔틀버스 운행으로 참관객들의 편의성 역시 놓치지 않고 있다. 입장료는 1인당 5천원이나 각 전시회 홈페이지에 9월 3일까지 사전등록을 하면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