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하반기 일자리 창출 추경예산으로 편성된 ‘혁신성장 청년인재 집중양성 사업’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정부가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으로 블록체인-핀테크, 클라우드, 빅데이터, AR-VR, 스마트공장, 자율주행차, 드론 등 4차 산업혁명 핵심인재를 5400명 양성할 목표로 2021년까지 총 1,080억원을 투자해 산업 맞춤형 청년인재를 집중 양성한다는 목표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1차 서류전형, 2차 면접을 통해 선발된 훈련생은 9월 3일부터 2019년 2월 28일까지 기술교육 456시간, 실무프로젝트 480시간, 채용 예정기업의 멘토링-면접코칭 24시간 등 총 960시간 동안 ‘클라우드 에센셜 및 아키텍쳐 설계를 통한 인프라 구축과정’ 교육을 받게 된다.
훈련비 100% 전액 정부지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의 성공을 위해 KG에듀원은 AWS 및 한국클라우드산업협회와 컨소시엄을 체결하고 실무 프로젝트 중심의 기본 교육 외에도 AWS 및 협약기업 탐방, 취업박람회 등 별도 차별화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서 훈련생들의 100% 취업을 목표로 인재를 양성한다는 계획이다.
KG에듀원 문용우 대표이사는 “낮은 청년 취업율이 사회적인 문제로 자리잡고 있는 시기에 일자리 창출 및 청년 실업률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는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는 부분에 큰 의의를 두고 있다”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4차 산업혁명 핵심인 클라우드 분야에 대한 실력 있는 인재를 집중 양성하고 기업과 청년 구직자들 모두에게 미래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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