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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이엔티 안전한 전기분해 살균수생성기, 살균수 품질 한단계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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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이엔티 안전한 전기분해 살균수생성기, 살균수 품질 한단계 높여
  • 홍채희 기자
  • 승인 2018.08.2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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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WIN(2중) 전기분해방식을 적용한 태영이앤티 살균수제조장치
▲ TWIN(2중) 전기분해방식을 적용한 태영이앤티 살균수제조장치

태영이앤티가 특허기술을 활용해 살균수의 품질을 한단계 높여주는 살균수생성기를 선보인다.

살균수제조장치는 물과 미량의 전해질(소금)을 전기분해하여 친환경적 방법으로 살균수를 생성시키는 장치로 편리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어, 기존 화학 살균소독제의 독성에 의한 취급의 어려움, 희석의 번거로움, 환경 과부화 등의 문제점을 해결한 식품 위생 안전을 위해 개발된 제품이다.

살균수제조장치는 소금을 전해질로 사용하는 만큼 소금 전해율이 살균수의 품질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즉 원수와 소금물의 전기분해과정에서 일부 소금이 미전해 되어 잔류하는데 태영이엔티의 살균수제조장치는 2중 전기분해 특허기술을 통해 미전해 소금량을 현저히 감소시켰다.

TWIN(2중) 전해조를 직렬로 배치하여 1차 전해조를 통해 생선된 저농도살균수를 2차 전해조에 투입하여 전기분해하는 방식이다. 1차 전해조에서 생성된 살균수에 포함된 미전해 소금을 이용하여 2차 전기분해 함으로써 살균수의 농도는 더 높이고 미전해 소금양을 현저히 줄이게 된다.

현재 조달청 MAS(다수공급자계약)계약이 체결된 태영이앤티 살균수제조장치는 KC인증 및 특허등록 기술인증 제품으로 나라장터종합쇼핑몰을 통해 공공기관에서는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다.

한편, 태영이앤티는 기술혁신중소기업(INNO-BIZ) 및 수출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되었으며, 전국직영서비스센터 운영을 통해 한발 앞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