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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까지 감염시키는 스마트폰 악성앱 등장…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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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까지 감염시키는 스마트폰 악성앱 등장…주의!
  • 길민권
  • 승인 2013.02.06 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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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폰 PC에 연결될 경우 도청 시도하는 악성코드 전파
악성앱에 감염된 스마트폰 단말기가 PC에 연결될 경우, PC에서 도청을 시도하는 악성코드 감염이이루진다는 것이 확인됐다. 이제 악성코드가 스마트폰과 PC의 경계를 넘나들고 있는 상황이다.
 
하우리 관계자에 따르면 “이 악성앱은 구글마켓을 통해 정식 배포되었으며 다수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다운로드 받은 것으로 추정된다”며 “이 악성앱이 설치된 스마트폰을 컴퓨터 USB를 통해 연결하면 PC용 악성코드가 자동실행되어 PC에 악성코드를 감염시키는 동작을 한다”고 밝혔다.
 
또 “감염된 스마트폰은 악성코드 제작자(해커)에 의해 조정될 수 있고 스마트폰 내의 사진파일, 녹음파일 등의 개인정보를 악성코드 제작자의 서버에 전송하게 한다”며 “감염된 스마트폰에 의해 감염된 컴퓨터는 마이크를 통해 녹음기능을 활성화하고 녹음을 시작한 다음 파일로 저장하여 서버에 전송한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악성코드를 막기 위해서는 PC용 백신뿐만 아니라, 안드로이드용 백신을 함께 설치하는 것이 좋으며, 구글 마켓에서 앱을 받아 설치할 때에도 권한정보를 잘 읽어보고 불필요한 권한이 있는지 확인하여야 한다.
 
 
하우리  관계자는 " IT 기기들이 새로운 환경을 구축하면서 악성코드도 흐름과 목적에 맞게 변화와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향후 스마트 CAR, 스마트 냉장고, 스마트 카메라, 스마트 TV 등 네트워크상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기반들이 인간에게 편리한 IT 생태계를 제공하는 반면, 보안위협의 대상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하우리 상세분석 리포트>
-www.hauri.co.kr/customer/security/mobile
 
데일리시큐 길민권 기자 mkgil@dailysec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