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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네바다 주 부지사, 잉카인터넷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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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네바다 주 부지사, 잉카인터넷 방문
  • 길민권
  • 승인 2013.02.04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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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카인터넷 해외시장 진출에 많은 관심 보여

보안 전문기업 잉카인터넷(대표 주영흠 www.nProtect.com)은 지난 1일 한국 벤처기업의 성장시스템 운영 파악을 위해 방한한 네바다 주 부지사가 회사를 방문해 잉카인터넷의 미국시장 진출 전략을 소개받고 향후 잉카인터넷의 미국 시장 확대를 위한 협력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Brian K. Krolicki 부지사는 네바다 주의 한국기업 투자유치 및 벤처기업협회와 향후 지속적인 비즈니스 교류회를 통한 유망 벤처기업 유치와 대한민국 국회 및 중견/유망 벤처기업의 현장방문 등을 통해 한국 벤처기업의 성장 시스템 운영을 파악을 위해 진행됐다.
 
회사에 방문하여 2시간여의 단독 미팅과 관계자 오찬을 통해 잉카인터넷의 미국시장 진출전략에 대하여 소개를 받은 Brian K. Krolicki 부지사는 “국내 중소 SW 기업의 한계를 뛰어넘어 단기간에 미국시장 레퍼런스를 확보한 잉카인터넷의 미국시장 확대에 대한 강한 의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라며 “올해 3월과 9월에 상호 추가 방문을 진행하여 미국 네바다 주립 공공기관, 금융기관, 병원 Association그룹과의 네트워크 확대를 위해 협력 할 예정이며, 글로벌 서비스 확대를 위한 클라우드 서버센터 구축에 대한 기술적인 논의 미팅을 계속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잉카인터넷 백용기 상무이사는 “이번 네바다 주 부지사의 방문은 잉카인터넷의 글로벌 보안 솔루션을 통한 해외시장 진출 성공 사례 소개 및 금융/공공/병원 등의 미국시장 확대를 위한 상호 협력관계 구축을 논의할 수 있는 좋은 자리였다”라며, “향후에도 글로벌 해외시장 확대와 관련된 기술적/경험적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적화된 보안서비스를 미국 시장에 공급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잉카인터넷은 지난 2010년 미국 최대 금융회사와 계약 성공 이후 2011년 3년 재계약 연장까지 이끌어 낸 바 있으며, 향후에도 각 정부기관 및 민간 기업과의 제휴 관계 강화를 통해 남미/유럽 공공/금융기관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데일리시큐 길민권 기자 mkgil@dailysec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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