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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플랫폼 애스톤, ‘후오비카니발 2018’ 파트너사로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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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플랫폼 애스톤, ‘후오비카니발 2018’ 파트너사로 참가
  • 길민권 기자
  • 승인 2018.07.31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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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프로젝트 애스톤(Aston)은 8월 2일부터 3일까지 후오비 코리아에서 주최하는 블록체인 컨퍼런스 ‘후오비 코리아 카니발: Dots, Colors, New World’에 플래티넘 파트너사로 참가한다고 밝혔다.

후오비카니발은 블록체인 산업을 주도하고 있는 업계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글로벌 블록체인 컨퍼런스다.

이번 행사에는 비트메인의 우지한(Jihan Wu), 비트코인닷컴 로저버(Roser Ver)를 비롯한 업계 정상급의 유명인사 및 전문가들이 연사와 패널로 참여하고 약 50여 개의 블록체인 프로젝트팀이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후오비카니발의 방문객들은 사전심사를 거친 10개 프로젝트팀들의 가치와 전망을 비교하고 가장 유망한 블록체인 프로젝트 팀들에게 투표하는 HADAX의 상장 프로세스를 직접 현장에서 체험할 수 있다. 투표에서 상위권에 랭크된 프로젝트 팀은 HADAX와 후오비코리아 거래소에 상장될 예정이며, 나아가 후오비프로에도 상장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고 해당 프로세스가 진행된다.

애스톤은 스피치 세션에서 전자문서 분야의 블록체인 기술현황과 향후 Aston의 발전방향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애스톤 플랫폼 기반의 생태계 확장 로드맵을 제시함에 있어 첫 번째로, 개인건강정보관리 블록체인 플랫폼인 헥스를 공개할 예정이다. 헥스는 분산되어 있는 개인의료기록 및 개인 건강정보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실질적인 수단을 제공하며, 이를 바탕으로 개인이 주체가 되는 건강정보 비즈니스 생태계를 구축을 목표로 하는 블록체인 기반 헬스케어 비즈니스 플랫폼이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 애스톤은 후오비가 운영하는 HADAX의 상장 적격여부 심사에 통과한 블록체인 프로젝트들만 참여할 수 있는 플래티넘 스폰서로 참가하게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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