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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공격 근원지 중국…전세계 공격 33%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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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공격 근원지 중국…전세계 공격 33% 차지”
  • 길민권
  • 승인 2013.01.28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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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러시아-대만-터키 순…한국은 10위
[박춘식 교수의 보안이야기] 호주가 최초의 국가안전전략을 발표하고 사이버 공격에 대한 관리를 이후 주요 대책으로 결정함에 이어 미국에 있는 IT기업은 보고서에서 중국이 “세계 최대 사이버공격의 근원지”가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호주의 한 교수는 “중국에는 컴퓨터 관련 인재가 많기 때문에 각국은 중국의 사이버 공격이 가장 두렵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실제로 공격의 대부분은 동유럽으로부터 오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고 중국 환구시보가 전했다.
 
호주 언론에 의하면 컨텐츠 분배 네트워크(CDN) 사업의 글로벌 기업인 미국 아카마이가 23일 발표한 인터넷현황보고서에서 180개국 지역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중국 국내로부터 사이버공격이 세계에서 발생하는 사이버공격의 33%를 차지했다고 지적하고 있다.
 
중국이 여전히 세계 최대의 사이버공격의 근원지라는 것이다. 나라별로 2위는 미국으로 전체 13%, 3위는 러시아로 4.7%, 4위는 대만, 5위는 터키로 나타났다.
 
이전에는 미국 외의 기관도 중국의 사이버공격에 관한 보고서를 발표했다. 중국 전문가는 미국이 중국을 주요한 사이버공격의 근원지라고 지명한 것은 중국 위협론을 강조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지적했다. 참고로 한국은 10위로 1.5%로 조사됐다.
 
[글. 박춘식 서울여자대학교 정보보호학과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