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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사이트, 한국인주민번호 치면 139만개 링크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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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사이트, 한국인주민번호 치면 139만개 링크 나와
  • 길민권
  • 승인 2011.08.05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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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검색포털 사이트인 바이두, 소소, 시나 등에서 쉽게 검색
최근 발생된 네이트의 회원정보 3500만건 유출사고로 인하여 개인정보 유출확인을 하고자 하는 국민들이 많아졌다.
 
중국의 검색포털 사이트인 바이두, 소소, 시나 등에서 ‘한국실명신분증번호(韓國實名身分證號碼)’를 중국어로 검색하자 무려 관련 링크가 139만여건이 나왔고 문서 파일에는 한국인의 개인정보가 담겨져 있었다.
 
그 동안 중국 해커들에 의하여 개인정보가 해외로 빠져나간 것은 많이 알려져 있는 사실이다. 그러나 알고 있으면서 확인 할 수 없다는 것은 답답한 일이다. 이러한 해결방법으로 인포스캔을 이용하면 중국어를 사용하지 못하는 개인들도 자신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중국사이트를 손쉽게 확인 할 수 있다.
 
네이버 자료실에서 인포스캔을 다운로드 한 후 인터넷 유출확인 메뉴에 기자의 주민번호를 입력하여 검색한 결과 주민번호가 유출된 55건의 사이트를 확인 할 수 있었다.


 
검색된 웹문서를 확인 한 결과 바이두, 소소, 시나닷컷 등 대부분 중국의 포털사이트로 연결이 되었으며 그중 한 페이지에는 기자를 포함한 197명의 성명과 주민번호가 고스란히 노출되어 있었다. 개인의 성명과 주민번호가 누구나 쉽게 이용 할 수 있게 노출되어 있어 그 심각성은 엄청났다.

이러한 사태를 지켜본 경찰청 관계자는 다음과 같은 개인정보 유출 대처법(http://polinlove.tistory.com/2801)을 제시했다.
1. 비밀번호변경 및 개인정보 관리
2. 인터넷에 노출되어 있는 개인정보 찾아주는 프로그램 이용
3. 네이트 메일 자동열람 (미리보기)을 통한 스팸메일 해킹통로 네이트메일시스템 변경
4. 개인정보유출의 2차적 피해, 보이스피싱 주의
5. 명의방지 서비스로 내 금융정보 실시간 관리
6. 개인정보유출의심되면 118, 우려되면 아이핀 사용
 
한국모바일인증 관계자는 “개인정보는 말 그대로 자신이 지켜야 할 소중한 재산이다. 이러한 중요한 사실을 하루 빨리 깨닫고 유출된 개인정보로 2차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개인 스스로가 노력할 필요가 있다. 또 개인정보보호를 위하여 무료로 제공하는 여러가지 서비스들은 적극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데일리시큐=길민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