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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핀글로벌 ‘OpsNow’, 클라우드 환경에서 비용관리 및 최적화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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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핀글로벌 ‘OpsNow’, 클라우드 환경에서 비용관리 및 최적화 지원
  • 길민권 기자
  • 승인 2018.07.24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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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핀글로벌(대표 이한주)이 자체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인 ‘OpsNow’를 통해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추천 서비스 스타트업인 ‘브레인콜라’의 클라우드 비용을 매월 약 800만원, 1년 약 1억 원 절감했다고 24일 밝혔다.

‘브레인콜라’는 머신러닝과 딥러닝을 기반으로 책/웹소설 등 텍스트 콘텐츠 분야에서 개인화 추천과 베스트셀러 예측 알고리즘을 개발하는 3년 차 스타트업으로 데이터 기반의 책 추천 서비스 앱인 ‘잉크 (innk)’를 서비스 중이다.

‘OpsNow’는 베스핀글로벌이 자체 개발, 운영하고 있는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최적의 관리 플랫폼이며,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비용 관리 및 최적화를 지원하기 위한 SaaS 기반의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이다.

베스핀글로벌은 OpsNow를 통해 브레인콜라의 클라우드 관리를 하던 중, OpsNow Metering 서비스를 통해 평상시보다 높은 비용이 발생한 것을 감지했고, OpsNow Asset 서비스에서 자원 Architect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Relation Map을 통해 비용의 변화를 파악 한 후,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에서 변경했던 사항에서 문제가 생겼음을 발생하고 신속하게 조치했다.

브레인콜라의 김강산 대표는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가 제공하는 여러 혜택들은 스타트업에게 있어서 매우 중요하다. 이번에 베스핀글로벌을 통해서 자원과 비용을 최적화하여 클라우드 인프라 관리의 효율성이 증대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며, 이는 스타트업에게 매우 큰 힘이 된다”라며 “OpsNow는 복잡한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비용 체계를 가시화 해주기 때문에 고객사의 다양한 요소를 관리하고 문제점을 파악하고 해결하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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