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5-27 03:30 (수)
미래 농업을 위한 자율주행 트랙터 개발
상태바
미래 농업을 위한 자율주행 트랙터 개발
  • 배수연 기자
  • 승인 2018.07.24 17:43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jpg
▲얀마의 트랙터(출처=위키미디어 커먼스)
트랙터는 경운, 심기, 수확 등의 농업 업무를 수행하는 데 필요한 기계다. 일본의 디젤 엔진 제조 업체 얀마(Yanmar)가 농부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자율주행 기술을 갖춘 새로운 트랙터를 출시했다.

이 무인 트랙터는 스마트 파일럿(SMARTPILOT)이라는 자율주행 장치가 장착된 트랙터다. 정밀 위치 데이터와 로봇 기술을 기반으로 작동한다.

얀마의 공식 웹 사이트에 따르면 이 트랙터는 농장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고 노동 집약적인 요구를 줄이기 위해 설계됐다. 얀마는 자율주행 트랙터가 농장 환경에 필요한 노동자 수를 줄일 수 있다고 말했지만 어쨌든 트랙터에 타야 하는 노동자는 필요하다.

이 자율주행 트랙터의 특징은 두 가지 작동 모드다. 오토 모드는 기계를 역방향으로 구동하거나 정지하고, 자동으로 선회하도록 만든다. 선형 모드는 앞과 뒤로 이동할 수 있도록 만든다.

트랙터 운전자는 두 가지 모드 사이를 작업 내용에 맞게 전환할 수 있다.

이 트랙터는 10인치 크기의 방진, 방수에 내구성이 강한 태블릿으로 제어될 수 있다. 또 한 명의 작업자가 태블릿 하나로 두 대의 트랙터를 운전할 수 있다. 태블릿에는 주행 경로, 작업 영역 등의 정보가 아이콘 및 이미지로 표시된다.

또 이 트랙터에는 여러 개의 센서와 안전 등이 설치 돼 안전하며 사용자는 정기적으로 OS 업그레이드를 받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