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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성장 생태계 조성, 현장에서 길을 찾다. 청년창업 혁신기업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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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성장 생태계 조성, 현장에서 길을 찾다. 청년창업 혁신기업을 찾아서
  • 박수빈 기자
  • 승인 2018.07.2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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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ERICA 청년 창업기업 하이쓰리디(대표이사 이정욱)는 지난 7월 11일 한양대ERICA에서 열린 정부의 “혁신성장 현장에서 길을 찾다” 혁신성장 간담회에서 대표 청년기업으로 사례발표를 진행했다.

국회의 혁신성장추진위원회 위원장인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 김태년 정책위의장, 민주당 박정·박경미 의원 등과 정부의 혁신성장을 주도하는 박춘란 교육부 차관, 이성기 고용노동부 차관, 최규수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윤화섭 안산시장 등 현 정부 혁신성장 주요 고위급 인사가 참석한 이 행사는 더불어 잘사는 경제를 실현하고자 추진하는 청년일자리 창출 및 혁신성장 모범 사례를 발굴하여 확산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 자리에서 하이쓰리디는 우리나라 대표 에너지 공기업인 한국전력 안산지사(지사장 백선호)와 공동으로 개발한 AR을 활용한 스마트 배전설계 시스템을 소개했다. AR을 활용한 스마트 배전설계 시스템은 전력공급 현장에서 자주 발생하는 전주 이설과 민원을 줄이고자 대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토대로 하여, 국내 최초로 AR 기술을 전력공급 공사에 적용하고 전력 소비자가 직접 자신의 전주 설치위치를 선정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과거 전력공급자 위주의 문제해결 방식에서 벗어나 전력사업 이해관계자와 직접 소통하면서 전력공급 설계를 진행함으로써 고객 편의성을 크게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이 자리에 참석한 더불어 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한전과 같은 공공기관의 사례를 타 산업에 널리 확산되도록 추진하자”고 말하고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하며 큰 관심을 보였다.

이에 앞서 하이쓰리디와 한국전력 안산지사는 전력산업 융합 클러스터 운영을 통해 전력사업 문제해결 플랫폼을 구축함으로써 경기도 AR 창조오디션 수상 등 각종 대회를 휩쓸며 무서운 속도로 성장을 이어가며 청년창업의 모범사례를 보여주고 있다.

앞으로도 하이쓰리디와 한국전력 안산지사는 정부의 더불어 잘사는 경제 실현이라는 국정목표에 부합하는 혁신성장 생태계 조성으로 정부가 지향하는 혁신성장의 선봉에서 벤처기업과 공공기관의 책임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