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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국발 해킹의 실상과 모바일 해킹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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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국발 해킹의 실상과 모바일 해킹시연!
  • 길민권
  • 승인 2013.01.22 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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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명 초청…데일리시큐 비공개 정보보안 워크숍 개최
데일리시큐는 오는 1월 30일 제1회 비공개 정보보안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주제는 “중국발 해킹 X파일 최초 공개&모바일 해킹 시연!”이다. 이번 워크숍은 한국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공공, 금융, 기업 CSO·CISO, 보안책임자 100명만을 초청해 연구목적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데일리시큐 관계자는 “공공·금융·기업 보안책임자 100명만을 초청해 최신 중국발 해킹과 관련 국내 어디에도 공개되지 않았던 미공개 자료에 대해 상호 연구할 예정이다. 최근 발생했던 중국해커에 의한 한국 사이트(공공/금융/기업)들의 피해 실상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고 대책을 모색해 보는 자리”라며 또한 “최신 모바일 해킹기법을 소개하고 모바일 시대를 안전하게 살아가기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 해 볼 수 있는 시간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표에는 “최근 중국발 해킹의 실상”에 대해 이주호 씨엔시큐리티 중국지사장이 리얼한 중국발 해킹의 실상에 대해 상호 연구할 예정이다. 또 “2013년 보안위협 트렌드 및 지능형 트래픽 관리”라는 주제로 김동우 이글루시큐리티 전략기획본부 수석이 전국에 있는 보안관제PM들의 의견을 수렴해  이글루시큐리티의 현업지식을 담은 2013년 보안위협 전망을 정리한 자료를 공식석상에서는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타이거팀에서 “최신 모바일 해킹 기법 시연”이 있을 예정이며 마지막으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상에서 보안위협과 개선방안”이라는 주제로 손장군 엔시큐어 부장의 발표가 준비돼 있다.
 
이번 비공개 워크숍에 참석할 수 있는 대상자는 공공/금융/일반기업 CSO, CISO, 보안팀장급 이상만 참석이 가능하다. 수사기관이나 보안업체, 학생, 언론사 관계자 등은 참석할 수 없다.
 
데일리시큐 관계자는 “참석을 원한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하고 참가신청을 하면 된다”며 “하지만 민감한 내용이기 때문에 최종 데일리시큐의 참석확정 메일을 받은 참석자만 당일 참석이 가능하다. 당일 신분 확인을 위해 본인 명함을 꼭 지참해 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참가신청 URL: dailysecu.com/workshop2013/workshop.html
(참가신청 이후 데일리시큐의 참가확정 메일을 받은 담당자에 한해서만 참석이 가능)
 
데일리시큐 길민권 기자 mkgil@dailysec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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