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종영된 SBS 월화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에서 승무원 ‘백지민’ 역을 맡아 한층 깊어진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은 박시연이 자신의 꿀피부 비결을 공개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케이블TV 채널A플러스의 뷰티 프로그램 ‘박시연의 멋 좀 아는 언니’에서는 박시연의 민낯이 전파를 탔다. 

이날 패널들은 나이를 무색케 하는 박시연의 하얀 무결점 꿀피부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박시연이 공개한 피부 관리 비법 가운데 하나는 바로 ‘세안’이었다. 박시연은 너무 뜨거운 물로 세안을 할 경우 유분과 수분이 함께 씻겨나가기 때문에 미온수로 세안할 것을 추천했다.

또한 비누지만 모공팩으로도 사용 가능한 제품도 함께 세안 방법도 소개했다. 거품을 많이 내기 위해 비누를 거품망 안에 넣고, 물을 묻혀 충분히 거품을 내고, 거품을 얼굴 전체에 가볍게 얹은 후 3분 정도 기다린 후 세안을 하는 방식이다. 박시연은 기다리는 동안 양치를 하면 된다는 팁도 알려주었다.

한편, 이날 박시연이 직접 사용한 클렌징 제품은 ㈜아렌시아의 ‘프렌치에그’로 비건 천연 원료들만 첨가된 저자극 CP 클렌징팩이다. 

최대 60일 저온숙성하여 재료 본연의 장점을 최대한 살린 천연비누 클렌징팩이어서 모공 깊숙이 클렌징 해주며 피부를 매끈하게 관리해줄 수 있다.

특히 임상시험을 통해 모공수렴 효과가 입증됐으며, 씻어내는 워시오프 팩으로도 사용 가능하다. 

브랜드 관계자는 “매일 사용 가능한 저자극 클렌저 제품이다. 피지흡착, 모공수렴에 효과적인 실리카 성분이 다량 함유된 만큼 저자극 클렌징을 원하는 분들에게 권하는 제품”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