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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멘스, 센스포머 플랫폼으로 IoE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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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멘스, 센스포머 플랫폼으로 IoE 개시
  • 정원석 기자
  • 승인 2018.07.09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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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멘스 연구소(출처=셔터스톡)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IoT)이란 자율주행 차량, 스마트 장치, 스마트 도시를 안전하게 상호 연결하는 생태계다. 이제 지멘스(Siemens)는 새로운 플랫폼으로 에너지 인터넷(Internet of Energy, IoE)을 연결한다.

이 플랫폼은 변압기의 상태를 언제 어디서나 추적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이름은 센스포머(Sensformer)다. 센스포머는 작업에 사용되는 전기 장치를 최적화하는 데도 사용된다.

지멘스의 에너지 관리 부서 프로젝트 매니저 푸니트 하민더 싱은 "작업을 개선하는 데 어마어마한 양의 빅데이터는 필요 없다. 디지털화된 점들을 연결하는 소량의 스마트 데이터만 있으면 된다"고 말했다.

센스포머를 사용하면 발전소, 산업용 애플리케이션 등에서 다양한 설정 및 작동 명령을 내리는 것이 가능하며, 온도, 전압, 전류 등 전압기의 상태를 정확히 추적할 수 있다.

또한 센스포머는 무선 연결 기능으로 이런 데이터를 전용 분석 응용 프로그램에 전달하고 문제가 발생할 경우 소유자에게 경고를 보낸다.

이 센스포머는 물리적으로 기존의 변압기와 그다지 다르지 않다. 하지만 단순한 연결 기능과 센서를 보유한 센스포머는 소유자에게 꼭 필요한 데이터를 투명하게 제공하므로 운영 비용과 기술적인 위험을 줄일 수 있다.

센서에 의해 생성된 데이터는 센스포머 연결 장치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해 전송되고, 만약 플랫폼이 케이블에 연결돼 있으면 GSM 통신 또는 사용 가능한 이더넷 연결을 통해 전송된다. 가장 안전한 것은 GSM 통신이다.

센스포머는 정보 허브로서 전력망 운영을 관리할 수 있다. 또 에너지 공급 관리에 필요한 탈탄소화, 지방 분권화 및 디지털화를 향상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