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은 다만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 프랑스, 독일, 스웨덴, 영국과 미국 등 6개국에서만 가능하도록 사운드트랙 기능을 출시했는데, 우선 사용자는 자신의 기기에 버전 51을 다운로드해야만 적용할 수 있다.
새로운 음악 기능을 사용하게 되면 특정 노래는 물론 아티스트를 찾거나 분위기, 장르 또는 인기 있는 항목을 탐색할 수 있도록 해준다. 노래가 선택되면 사용자는 콘텐츠와 함께 제공되는 특정 정보를 볼 수 있다. 한편, 선택된 노래는 사진이나 비디오가 포스트된 이후에 특이한 스티커가 붙게 될텐데, 이 기능을 사용하면 누군가의 피드를 보면서 사운드트랙이 자동 재생하게 된다.
아이폰 사용자는 스토리들을 음악 셔터 모드로 전환하여 자신이 선택한 음악을 선택하기 전에 사진이나 비디오를 캡처하여 음악과 동작을 동기화할 수 있다. 이 기능은 곧 안드로이드에서도 상용화될 예정이다.
인스타그램의 월간 사용자는 10억 명 이상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추가된 사운드트랙 기능은 이러한 사용자들에게 커다란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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