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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프넷, 마이클 브랑카 신임 CFO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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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프넷, 마이클 브랑카 신임 CFO 임명
  • 길민권
  • 승인 2013.01.14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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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지식과 강한 리더십, 세이프넷 성장에 큰 영향 미칠 것
정보보호 분야 전문기업 세이프넷(지사장 황동순 www.safenet-inc.com)은 최근 마이클 브랑카(Michael Branca)를 세이프넷의 CFO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마이클 브랑카 신임 CFO는 회계, 재무 기획 및 분석, 관리, 세금 관련 업무 등 세이프넷의 글로벌 재무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며, 세이프넷의 사장 겸 CEO인 데이브 한슨(Dave Hansen)에게 직접 보고하게 된다.
 
데이브 한슨 CEO는 “공기업 및 사기업에서 15년간 CFO로 재직하며 쌓은 브랑카의 풍부한 경험과 기술적인 배경은 세이프넷에 이상적”이라며 “그의 사업적인 수완, 운영상의 전문 지식 그리고 강한 리더십이 세이프넷이 변화를 지속하고, 다음 단계로 성장하는데 지대한 영향을 끼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마이클 브랑카 신임 CFO는 2012년 6월 찰스 네랄(Charles Neral) 퇴사 이후 잠정적으로 CFO직을 맡은 그렉 레파스(Greg Repas)의 직무를 이어받게 된다. 레파스는 계속해서 세이프넷의 부사장 겸 최고회계관리자(CAO)로 활동 할 예정이다.
 
브랑카 신임 CFO는 “보안 업계가 활발히 변화하고 있는 가운데 업계 선두인 세이프넷의 정보 보호 및 권한 관리 포트폴리오는 세이프넷이 앞으로 성장하는 데 든든한 기반이 되어 줄 것으로 확신한다”며 “세이프넷에 합류하게 돼 기쁘고, 데이브 한슨 CEO 및 임원진들과 함께 회사의 재정적 기반을 튼튼히 세우고 장기적 성장을 이끌어갈 전략을 발전시켜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30년 이상의 재무, 운영 및 경영 경험을 보유한 마이클 브랑카 신임 CFO는 세이프넷에 합류하기 전, BMC 소프트웨어에서 부사장으로 재직하며 재정 통합 업무를 주로 담당했으며, 2012년 1월 BMC 소프트웨어가 누마라 소프트웨어(Numara Software)를 인수하기 전까지 누마라 소프트웨어의 부사장 및 CFO로 약 6년 동안 재직했다. 그는 IBM을 시작으로 13년동안 다양한 고위 재무관리 업무를 맡아 왔으며, MTS Medication Technologies, Trak Communications및 Reptron Electronics 의 CFO도 역임한 바 있다.
 
그는 코넬 대학(Cornell University)에서 응용경제학과 경영학 학사학위를, 스크랜튼 대학(University of Scranton)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데일리시큐 길민권 기자 mkgil@dailysec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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