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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부부들의 마지막 고민 결혼답례품, ‘떡보의하루’ 답례떡으로 취향 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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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부부들의 마지막 고민 결혼답례품, ‘떡보의하루’ 답례떡으로 취향 저격
  • 홍채희 기자
  • 승인 2018.06.28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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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신혼부부들은 결혼식을 올리기 전까지 정신 없이 바쁜 날들을 보낸다. 결혼식이라는 행사를 진행하기 위해 준비해야 할 것들이 너무나도 많기 때문이다. 하지만 결혼식이 끝나도 마지막으로 고민해야 할 것으로는 결혼식에 와준 하객들에 대한 감사의 표현인 결혼답례품이 남아 있기 때문이다.

 어떤 답례품을 준비해야 만족하고 좋아할지 또 감사의 표현이 전해질지 답례품 선택에 있어 많은 고민을 하는데, 현재까지도 가장 많이 준비하는 답례품은 바로 답례떡이기도 하다.

 과거에는 단순히 하얀 박스로 포장하여 성의를 표시했다면 최근에는 신혼부부들의 트렌드를 반영하여 깔끔한 디자인의 포장과 함께 신혼부부들이 스티커 디자인을 직접 선택하여 개성 있는 답례떡을 제공할 수 있는 브랜드를 많이 찾고 있다.

 대표적으로는 답례떡 전문 프랜차이즈로 알려진 ‘떡보의하루’에서는 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기분 좋은 다양한 패키지 구성과 스티커 무료 맞춤 제작이라는 서비스를 통해 많은 신혼부부들의 입소문을 타고 있는 브랜드이다.

 이 외에도 맛과 품질이 우수한 곳으로 알려져 있는 곳으로 ‘떡보의하루’에서 제공하고 있는 답례떡의 경우 우리쌀 100%로 상주 아자개영농법인과의 협약으로 우수한 품질의 쌀로 만들고 있으며, HACCP 인증을 획득하여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브랜드이다.

 ‘떡보의하루’ 관계자는 “저희 브랜드는 선 주문, 후 생산 시스템을 통하여 필요한날 하루 전까지 예약하시면 필요한 날에 맞춰 정성껏 생산하여 가까운 지점을 통해 직접 배송해드리고 있다”고 전하며 “3만원 이상 주문 시 무료배송도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최근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취임 1주년을 맞아 청와대 직원들에게 ‘떡보의하루’ 답례떡을 감사의 선물로 준비하면서 이름을 알린 바 있으며, 실제 배송된 제품은 청와대 인스타그램에서 살펴볼 수 있다.

 이에 떡보의하루에서는 문대통령이 선택한 ‘마음담1호’를 15만원 이상 구매 시, 수제앙금플라워케이크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7월 28일까지 진행한다. 이 이벤트는 제품수령일 기준으로 진행된다

 ‘떡보의하루’는 온라인, 매장, 대표번호를 통해 주문이 가능하며,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