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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유심, 인천공항(BOOK STORE) 10개 매장에서 출국 당일구매 가능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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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유심, 인천공항(BOOK STORE) 10개 매장에서 출국 당일구매 가능해져
  • 홍채희 기자
  • 승인 2018.06.27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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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시즌이 다가오면서 발빠르게 해외 통신사들은 파격적인 데이터유심칩을 선보이고 있다.

유럽유심은 스마트폰에 바로 교체해서 끼어주면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간편하다. 요금 역시 국내 이통사들의 유럽로밍에 비해 합리적인 편이라는 특징이 있다.

유럽유심으로 쓰리유심과 EE유심, SIM2Fly를 가장 많은 여행객들이 찾고 있다. 데이터 전용 EE유심과 데이터와 유럽 내 무료통화가 지원되는 쓰리유심, 그리고 커버리지가 좋은 SIM2Fly가 있어서 본인의 핸드폰 사용패턴에 맞게 선택하면 된다.

많은 여행객이 해외에서 직접 구매 시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결코 그렇지 않다.

국내업체 중 공항유심센터는 해외 통신사와 협약으로 꾸준하고 지속적인 서비스가 가능하며 다량구매로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받고 있어서, 해외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 중이다.

공항유심센터는 인천국제공항 제 1, 2 터미널 공식 입점 업체인 경인문고케이북스에서 서비스하는 해외유심공급 채널이다. 해외여행객들의 편익 도모를 위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공항유심센터(Airport Usim Center)를 10개의 인천공항 Book Store 매장에 마련했다.

케이북스 BOOK STORE에서는 상품에 대한 충분한 설명과 함께 사전 결재, 주문 없이 출국당일 현장구매가 가능하도록 했으며, 공항유심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한 고객도 별도 전달비용 없이 면세구역 포함한 BOOK STORE 10개 매장에서 손쉽게 구매, 전달 받을 수 있다.

간혹 발생하는 유심사용 시 에러에 대해서도 오전9시부터 24시까지 CS팀을 운영하므로 해외에서 난감할 때 바로 도움을 받을 수 있어, 여행지에서도 문의가 가능해졌다.

공항유심센터는 유럽 외에도 미국, 하와이, 캐나다, 멕시코 등 미주지역 유심칩과 일본, 중국, 베트남, 필리핀, 태국,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유심칩을 정품유심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공항유심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