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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분양 시 키우기 쉬운 말티즈, 토이푸들, 비숑프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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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분양 시 키우기 쉬운 말티즈, 토이푸들, 비숑프리제
  • 홍채희 기자
  • 승인 2018.06.24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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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강아지 분양 생각 하는 소비자는 키우기 쉬운 강아지를 찾는다. 전 세계에 다양한 견종이 있지만 강남, 부천, 김포, 안양 등 8개 지점을 운영하는 베이비몽 정재형 대표는 "키우기 쉬운 강아지는 따로 있다"라고 설명했다.

견종을 나열하자면 말티즈, 토이푸들, 비숑프리제며, 더불어 장모치와와, 포메라니안이 있다.

먼저 말티즈는 사람들이 좋아하는 하얀색의 우아한 털을 가졌으며 털 빠짐이 적고 작은 사이즈에 귀여운 외모까지 가지고 있어 많은 사람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푸들은 파마한 것 같은 곱슬 거리는 털을 가지고 있으며 털빠짐이 적고 다양한 스타일 변화가 가능하다. 또한 영리한 두뇌로 훈련이 쉬운 편이다. 푸들은 스탠다드, 미디움, 미니어쳐, 토이푸들 타입이 있는데 그 중 작은 사이즈 토이푸들분양은 소비자가 생각하는 애견분양 우선순위 강아지다.

동글한 헬맷을 착용한 것 같은 외형의 비숑프리제는 독립심이 강한 성격으로 혼자 잘지내며 사교적 성격으로 최근 미니비숑프리제가 대한민국에 늘면서 고가 강아지 임에도 많이 찾는 견종이다.

장모치와와는 티컵강아지 라고 불릴 만큼 세계에서 가장 작은 강아지라 불리며, 성격이 소심하여 외출을 좋아하지 않거나, 작은 원룸에 살거나, 집안을 많이 비우는 1인가정이 많이 키운다. 마지막으로 한국인이 좋아하는 스피츠 견종 중 가장 작은 사이즈 타입인 포메라니안은 예쁜 외모를 가지고 있는 견종으로 포메 역시 혼자서도 잘 노는 견종이다

처음 강아지를 분양 받으려는 경우 견종의 성격과 털 빠짐을 고려한 후 자신에게 맞는 견종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만약 선택이 어렵다면 다양한 견종을 볼 수 있으며 애견 전문 상담원이 있는 강아지 전문 분양샵에서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20견종 300여 마리를 8개 지점을 통해 보유 중인 베이비몽에서는 모든 것이 가능하다. 건강한 강아지, 착한 가격, 투명한 애견샵을 모티브로 홈페이지를 통해 전 지점 강아지 사진과 분양가격 확인이 가능하며 매장에서도 분양가격과 접종내역 생년월일을 모두 공개하고 있다.

홍역, 파보바이러스 키트 무료검사 실시 및 선천적 장애 보장서비스, 15일 보상을 업그레이드한 1년 보상제도 등 건강한 애견샵이 되기 위해 노력중이다. 현재 강남, 사당, 부천, 용인 등 7곳 제휴 병원을 통해 무료 기초검사 및 질병발생 시 투명한 치료를 약속 하고 있다.

사당 본점의 경우 새벽6시까지 365일 2교대 근무로 전문상담원이 항상 상담을 도와주고 있어 한적한 새벽 시간에 분당, 일산, 남양주 등 수도권 전 지역에서 방문이 늘고 있다.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인 베이비몽에서는 6월 분양 시 Summer 20~80% 가격 할인, 무료용품6종 제공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