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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시큐리티-그리드위즈, 전기차 충전 인프라 솔루션 사업 협력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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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시큐리티-그리드위즈, 전기차 충전 인프라 솔루션 사업 협력 MOU 체결
  • 길민권 기자
  • 승인 2018.06.21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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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드위즈 김현웅 상무(왼쪽), 펜타시큐리티 김의석 상무(오른쪽)
▲ 그리드위즈 김현웅 상무(왼쪽), 펜타시큐리티 김의석 상무(오른쪽)
펜타시큐리티시스템이 지난 14일에 스마트그리드 전문 에너지기업 그리드위즈와 전기차 충전 인프라 솔루션 사업 및 스마트 에너지 솔루션 사업 협력을 약조하며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펜타시큐리티는 그리드위즈의 차세대 전기차 자동결제 시스템 플러그 앤 차지 솔루션에 자사의 자동차보안 토탈 솔루션 아우토크립트(AutoCrypt)를 적용하게 되었다.

'플러그 앤 차지'는 전기차 충전 시 사용자 인증 및 결제가 자동으로 이루어지는 간편한 과금 방식을 적용한 새로운 충전 기술이다. 카드를 이용하는 기존 방식에 비해 높은 편의성을 제공하지만, 차량과 충전기 간 정보 교환이 일어남에 따라 고도의 보안성이 필요하다.

이번 협업을 통해 양사는 ISO/IEC 15118 등 전기차 충전 시스템의 보안 요구사항을 만족하는 인증 및 검증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편리하고 안전한 충전 및 결제 솔루션을 전기차 인프라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다.

'아우토크립트'는 차량 외부에서 내부로 침입하는 공격 트래픽을 탐지하는 차량용 방화벽 'AutoCrypt AFW', 차량과 외부 인프라의 안전한 통신을 보장하는 'AutoCrypt V2X', 차량용 PKI 인증 시스템 'AutoCrypt PKI', 차량 내부용 키 관리 시스템 'AutoCrypt KMS' 등 자동차보안에 필수적인 모든 기능을 제공하는 토탈 솔루션이다.

한편 양사는 전기차 충전 및 결제뿐 아니라 향후 에너지 저장 솔루션, 에너지 효율화, 태양광 솔루션 등 그리드위즈의 스마트에너지 사업 분야에 펜타시큐리티의 아우토크립트 및 IoT 보안 솔루션을 확대 적용하기로 합의했다.

펜타시큐리티 IoT융합보안연구소장 심상규 공학박사는 "전기차 충전은 배터리에 전하를 채우는 단순한 일이 아니다. 전기 전달뿐 아니라 데이터 송수신도 함께 이루어진다. 스마트폰을 컴퓨터에 연결하면 충전과 데이터 동기화가 함께 이루어지는 것과 같다"라며 "전기차 충전은 통신이고 안전한 통신을 위해 인증, 암호화, 전자서명 등 모든 보안 기술이 전면적으로 적용되어야 한다. 이번 그리드위즈와의 협력을 통해 편리하고 안전한 전기차 인프라 구축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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