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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사이버 워게임으로 보안 인재 양성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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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사이버 워게임으로 보안 인재 양성 중!
  • 길민권
  • 승인 2013.01.07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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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범죄와 위협에 대한 실습을 통해 보안전문가 육성
싱가포르의 폴리테크닉에서 사이버 워게임 센터를 열었다. 이 시설은 미래의 정보보호전문가를 육성하기 위한 것이며, 이곳의 학생들은 실생활의 보안 시나리오 환경을 처리하는 데에 몰두한다.
 
지난 목요일 연구소에 따르면, 서버는 부분적으로 나누어 공동 작업으로 운영했으며 로컬 보안 업체들과 경찰들도 도움을 주고 있다고 한다. 또한 싱가포르 폴리 테크닉의 프로그램 중에 lnfocomm 보안 관리 (DISM)가 일부를 담당했다고 한다.
 
Augustine Chiew는 “이번에 새로운 워게임 센터를 열면서 IT 전문가들은 지속적으로 보안을 신경을 써야 하며 그들은 인터넷 사용자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인력과 도구가 필요하다”며 “또한 싱가포르의 능력 개발자의 수석 부국장이 다양한 부분을 담당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워게임은 국경 간 사이버 범죄와 위협에 대한 중요한 실습을 담당하며 학생들에게 정보 보안의 경력을 기르기 위한 좋은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싱가포르의 InFoComm 개발 기관 (IDA)의 도움으로 인해 학생들은 다양한 시나리오와 실습을 할 수 있으며 보안 사건에 대한 반응을 완화시킬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이 시설을 통해 리버스 엔지니어링을 통해 악성 코드를 분석하는 방법들도 단계적으로 학생들이 학습 할 수 있을 것이다.
 
싱가포르 폴리 테크닉의 DISM의 코스 관리자는 “센터의 공격과 방어 및 조사 기술 등의 전통적인 컴퓨터 보안 방법을 가르친다”고 설명했다.
 
DISM의 학생들은 공격자의 입장에서 시스템의 취약점을 찾아 공격도하며 또한 사이버보안의 관점에서 침입과 감지를 배우고 이것들의 방법을 자세하게 배울 수 있다고 한다.
 
센터 관계자는 “우리는 일을 통해 학습을 한다”며 “사이버 위협에 대응기술과 운영 및 전술을 마련 하기 위해 학생들을 위한 실질적인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이번 주 초에 이스라엘은 국가에서 16~18세 이상들의 학생을 모집해 국가 대표로 '온라인 공격으로부터 보안하기 위한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참고사이트>
-www.zdnet.com/sg/singapore-polytechnic-launches-cyber-wargame
 
About 박세리 객원기자

부곡중앙중학교. 장래희망은 정보보안 전문가.
 
[데일리시큐 박세리 객원기자 yo_lol@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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