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용 로봇 시장은 2018년 7,660만 달러(약 844억 원)에서 2023년 1억 6,640만 달러(약 1,833억)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건설용 로봇 시장은 글로벌 도시화 추세에 따라 생산성 향상, 품질 향상, 로봇 구현, 안전 개선 등의 요인으로 인해 발전해왔다.
건설 로봇은 크게 3가지로 나뉘는데, 전통적인 의미의 건설용 로봇은 반자동 굴착기처럼 차량과 결합된 형태를 포함한 로봇이다.
두 번째는 로봇 팔이다. 로봇 팔은 빠른 속도로 까다로운 작업을 수행한다. 예를 들어 한 시간에 300~400개의 벽돌을 생산할 수 있다.
마지막은 원격제어복이다. 원격제어복은 인간이 직접 몸에 착용하고 원격으로 외골격을 조종하는 로봇인데, 능동형과 수동형이 있다. 수동형 원격제어복은 비용 효율적이고 가볍기 때문에 건축 현장에서 더 자주 사용된다.
또 다른 로봇으로는 무인 항공기(드론)가 있다. 드론은 최근 몇 년 동안 인기를 얻고 있는 로봇으로, 건설 현장에서는 측량 등에 주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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