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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지텍, 4채널 블루투스 이어폰 ‘MB-Dual7’ 출시 후기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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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지텍, 4채널 블루투스 이어폰 ‘MB-Dual7’ 출시 후기 이벤트 진행
  • 홍채희 기자
  • 승인 2018.06.11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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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SB미디어
▲ 사진제공=SB미디어

엠지텍(대표 권오탁)이 출시한 4채널 스테레오 블루투스 이어폰 ‘MB-Dual 7’(이하 듀얼7)의 인기가 신제품 출시와 함께 사용자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이벤트를 통해 높아지고 있다.

이어폰은 간편함과 휴대성으로 헤드폰보다 수요가 높지만, 귀 전체를 이용하는 헤드폰에 비해 공간감이 부족한 것이 단점이다. 듀얼7은 소리의 풍부함과 디테일을 더하기 위해 커널 형태의 이어폰 한 쪽에 2개의 드라이버 유닛을 적용해, 총 4개의 유닛이 소리를 원음에 가깝게 들려준다. 또한, 국내 음악 애호가들이 선호하는 중저음을 강조하기 위해 더욱 깊은 울림을 더해주는 듀얼 부스터 이퀄라이저 기능도 지원한다. 이어폰의 전원 버튼을 더블 클릭하면 이 기능을 활성화할 수 있다.

듀얼 7은 완전 충전 시 최대 6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다. 무게 16g으로 가벼우면서도 긴 재생시간을 제공하며 함께 제공되는 무선 충전 크래들에도 배터리가 장착 되어 있어 함께 사용하면 최대 13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다. 야외에서는 전용 어댑터나 보조배터리, 데스크톱, 노트북 등 USB 포트만 있으면 어디서든 듀얼 7을 충전할 수 있다. 이어폰과 크래들, 이어피스 등 부속물을 휴대할 수 있는 파우치가 기본 제공된다.

블루투스 이어폰의 고질적인 부분 끊김 현상을 없애기 위해 블루투스 4.2가 적용된 듀얼7은 향후 표준이 될 블루투스 5.0과도 호환되며 전력 소비가 적고 다네트워크 연결이 더욱 견고해졌다. 다양한 기기와 연결해 사용할 수 있는 듀얼 7은 사용자의 착용 상태를 최적화하기 위해 다양한 형태의 이어 팁, 그리고 귀에서 이탈하는 것을 막아 주는 이어피스가 기본 제공된다. 이어피스를 사용하면 빠르게 뛰거나 동작이 큰 운동을 하면서도 빠지지 않게 착용할 수 있다.

홈페이지에서 진행되고 있는 듀얼7 포토 후기 이벤트는 MB-Dual 7 구매자가 제품 사진과 사용 후기를 블로그나 SNS에 작성하고, 이를 엠지텍 홈페이지의 이벤트 페이지에 등록하면 자동으로 이벤트에 응모된다. 응모하면 문화상품권을 지급하며,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3명에게는 30만 원 상당의 엠지텍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 ‘락클래식 Q80+’를 받을 수 있다.

엠지텍 듀얼7 블루투스 이어폰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